(시흥타임즈) 미국 헤드폰 브랜드인 미스터스피커즈가 창립자인 댄 클락의 이름을 따 브랜드명을 댄 클락 오디오로 변경했다. 댄 클락 오디오는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평판형 자석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깨끗한 소리를 자랑하는 Aeon 1세대 헤드폰 모델을 보완한 Aeon 2를 샘오디오 홈페이지에서 지난 7월 20일부터 판매한다. 이전 모델에서 두드러지게 보완된 차이점 중 첫 번째는 간단하게 접고 펼수있는 헤드밴드 디자인이다. 드라이버 배플을 카본 파이버로 교체해 기존의 Aeon 1세대 헤드폰보다 무게를 줄였으며, 니티놀 와이어에 더블 힌지 구조의 폴딩 디자인까지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 두 번째 차이점은 자석 패널의 위치를 진동판 뒤쪽으로 변경하고, 공기 흐름을 조율한 신규 드라이버 탑재해 더 풍성한 음질을 보완했다. 또한 측면 두께를 늘려 더욱 편안하며 소음 차단이 강해진 이어패드로 소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헤드폰으로 태어났다. 댄 클락 오디오 Aeon 2는 샘오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이다.
(시흥타임즈) 디지털홍일이 Libec의 새로운 기능성 카메라 백팩 Urban Cambag 12/17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카메라 백팩은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 수납은 물론 노트북, 액세서리까지 수납할 수 있는 가방이다. 가방 상단부는 다수의 지퍼 포켓이 있어 카메라 액세서리, 개인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고 삼각대를 연결하는 스트랩으로 가방 외부에 안정적으로 고정 할 수 있다. 또한 노트북 및 태블릿 PC까지 함께 수납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돼 있다. 가방 하단부는 DSLR 카메라와 2개의 렌즈를 수납 할 수 있는 파티션이 처리돼 있으며, 분리하면 일상용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이동 중 촬영에 유용한 측면 포켓으로 장비를 빠르게 교체가 가능하다. 악천후 및 외부 물질을 대비 할 수 있는 레인커버도 제공된다. 수납 가능한 PC 디바이스 크기에 따라 두 가지 모델이 준비돼 있으며, 판매 가격은 사이즈별 12~13만원이다.
(시흥타임즈) 셀바스 헬스케어는 이스라엘의 인공지능 시각 보조기기 회사 올캠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대표 제품인 ‘마이아이2’와 ‘마이리더2’의 유통을 시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시각 장애인용 보조공학기기를 개발하는 국내 기업으로 ‘힘스 한소네5’ 같은 점자 정보 단말기와 독서 확대기, 음성 독서기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올캠은 인공 시각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시각 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AI 시각 보조기를 개발해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올캠 마이아이2는 손가락만 한 크기에 무게가 22.5g에 불과한 웨어러블 기기로 어떤 안경에도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글자 읽기, 얼굴 인식, 물체 및 바코드 인식, 지폐와 색상 인식 등이며 기기의 카메라가 촬영한 이미지를 분석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올캠 마이리더2는 마이아이2와 겉모습이 같지만, 글자 읽기에 더 전문화해 있다. 셀바스 헬스케어 유병탁 대표는 “이번 이스라엘 올캠과의 국내 총판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시각 장애인들이 우리 회사의 점자 정보 단말기 한소네뿐만 아니라 올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
(시흥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에 총 236개 팀 777명이 지원, 예선 서류 심사를 거쳐 총 7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경진대회 사무국에 따르면 올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대회 참가를 준비하던 예비 지원자들이 대부분 등교를 하지 못하면서 팀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대회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참가자 수는 2019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총 6개의 지정 공모 부문에서 현대모비스와 현대오트론이 후원하는 자율주행 모형 자동차 부문 12개 팀, 지능형 휴머노이드 부문 10개 팀, LG전자가 후원하는 webOS 부문 10개 팀, LS ELECTRIC이 후원하는 Smart Things 부문 10개 팀, 임베디드SW 주니어 메이커 부문 15개팀, 임베디드SW 청소년 스타트업 부문 17개 팀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경진대회 사무국은 그간 본선 진출 팀들을 위한 오프라인 기술 지원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안전을 위해 오프라인 교육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교육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녹화 영상, 실시간 온라인 영
(시흥타임즈)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전문 브랜드 대쉬크랩은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대쉬크랩 10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의 특징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무선충전 효율, 안정적인 거치 기능을 넘어 운전자의 안전운전까지 예방하는 전 세계 최초의 이산화탄소 측정 기능이 포함된 졸음운전 방지 무선충전 오토 거치대이다. 대부분의 무선충전 거치대는 중국 수입품이 대부분이지만, 대쉬크랩은 사용자 입장에서 고민해 모든 공정과 개발을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 진행했다. 대쉬크랩 10은 주요 기능인 15W 고속 충전과 3세대 충전 알고리즘, 차량의 인테리어까지 생각한 엠비언트 RGB LED 라이팅 기술 등을 접목했다. 타사 제품들과는 달리 스마트폰 거치부 엠비언트 라이트가 설치돼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운전자가 거치대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섬세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졸음 방지를 위해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3단계 음성으로 알려주고 운전자 스스로 창문을 열거나 휴계소에 정차해 환기 및 휴식을 유도하는 형태로 제품과 운전자를 커뮤니케이션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했다. 도로교통공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량 실
(시흥타임즈)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이 차량 애플리케이션용 정전류 2상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 ‘TB9120AFTG’를 출시했다. TB9120AFTG는 간단한 클럭 입력 인터페이스만으로 사인파 전류를 출력하기 때문에 고급 MCU나 전용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TB9120AFTG는 도시바가 2019년 출시한 첫 차량용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 TB9120FTG의 후속작으로 잡음 저항을 개선했다. TB9120AFTG는 온저항이 낮은 DMOS FET를 통합해 최대 전류 1.5A를 달성했다. DMOS FET와 컨트롤러 모두 마이크로-스테핑 사인파를 생성하며, 소형 QFN형 패키지로 구성됐다. TB9120AFTG의 동작 온도 범위는 영하 40도에서 영상 125도이며, 차량 애플리케이션용 전자부품 규격인 AEC-Q100 인증을 획득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투사 위치 조정이나 냉매 회로의 팽창 밸브 등 스테핑 모터를 사용하는 다양한 범용 차량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시흥타임즈) 디에스랩글로벌이 스마트 크라우드소싱 서비스로 1차에 이어 추경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에스랩글로벌은 올해 1월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며 딥러닝 기반의 올인원 인공지능 플랫폼 CLICK AI를 선보였으며, 2년 연속 데이터 가공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디에스랩글로벌은 2020년 데이터바우처 1차 지원사업에서 다양한 수요기업들과 성공적으로 협약을 맺었다. 디에스랩글로벌은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자동개발을 통한 AI 가공은 물론, 데이터 수집과 연동, 분석과 예측, 자동 라벨링 시스템, 서비스앱 자동 생성등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전과정을 CLICK AI 서비스로 제공하며, 인공지능 컨설팅을 통해 수요기업의 CLICK AI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1차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이어, 추경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역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경 지원사업은 크라우드소싱 기업과 매칭된 수요기업에 가산점이 제공되므로, 디에스랩글로벌과 함께 매칭될 경우 협약 대상으로 선정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AI바우처 역시 추경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7월 3
(시흥타임즈)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인 17kg 건조기 신제품을 오늘인 17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1월 출시한 그랑데 건조기 AI에 17kg 용량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했다. 삼성전자는 17kg 건조기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용량 1등급을 갖췄다. 그랑데 건조기 AI 17kg 신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으로 슈퍼킹 사이즈의 큰 이불까지 더욱 넉넉하게 건조가 가능한 것은 기본이고 내부를 꼼꼼하게 말려주는 ‘열풍내부살균’ 기능과 더 빨라진 건조 시간으로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세탁물을 회전시켜 원활한 건조를 돕는 리프터와 바람을 일으키는 터보팬의 성능을 끌어올려 효율적인 건조가 가능하다. 열풍내부살균 코스를 사용하면 뜨거운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 드럼 뒷면과 팬, 열교환기 등에 남아있을지 모를 습기를 말려줘 건조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코스 사용 후 건조기 내부의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이 99.9% 이상 살균됐다. 신제품은 그레이지, 블랙, 이녹스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09만9000원에서 21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시흥타임즈)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NASA에서 영감받은 컬렉션을 출시한다. 나사의 ‘더 미트볼’과 같은 아이코닉한 모티브와 최근 다시 돌아온 ‘더 웜’ 로고를 모티프로 한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7월 30일 케이스티파이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의 첫 우주 미션으로 선보이는 풀 컬렉션이다. 컬렉션을 통해 지난해 60주년을 맞이한 나사에서 영감을 받은 16개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사의 시그니처인 액세스 배지, 미션, 우주 왕복선의 설계도 등을 담은 디자인은 케이스티파이가 최초로 선보이는 블랙 미러 케이스와 최근 가장 인기가 많았던 퍼피 케이스를 비롯한 아이폰 케이스, 애플 워치 밴드, 맥북 케이스 등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로 출시된다. 케이스티파이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 Wes Ng는 “선진 기술과 탐험에 있어서 NASA만큼 좋은 영감의 원천은 없다. 우리는 NASA의 엠블럼을 진정한 케이스티파이 스타일로 재조명했다”며 60년 이상된 우주국의 탐험과 발견에 경의를 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의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인 Co-Lab의 하나로, 케이스티파이 공식 온라
(시흥타임즈) SK텔레콤이 IoT 기반 상수도 운영관리 서비스, 물 데이터와 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서비스를 통해 그린뉴딜 시대 물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탠다. SK텔레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사업 협력 및 수도 데이터 기반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16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통합물관리 본부장, 신용식 SK텔레콤 Massive IoT 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SK텔레콤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를 위한 IoT 인프라 지원, 수자원 관리시스템 고도화,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실증 서비스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IoT 기술 기반 상수도 관리 기술 표준 제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실증 대상 지자체를 선정해 연내 실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미터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수도 사용량 및 사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SK텔레콤의 이동통신 통화 이력 및 데이터 사용량 등을 결합,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