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제11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활동할 자원봉사자 ‘갯골히어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갯골히어로’는 시흥갯골축제를 함께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부여한 명칭으로 봉사활동에 자부심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갯골히어로는 제11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활동하게 되며, 만 16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기획(프로그램 지원, 갯골패밀리런), 운영(셔틀버스 정류장 승하차장, 편의시설 관리), 홍보활동 지원, 기타활동 지원 분야이며 접수는 8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총 15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명단은 8월 31일 축제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갯골히어로’에 선정되면 축제 전(9월 3일 예정) 안전 등 축제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자세한 교육장소 및 시간은 추후공지 할 예정이다. 한편 제11회 시흥갯골축제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사흘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신나고 유익한 생태예술놀이터’를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2016 경기하늘바다축전’이 시화호 및 시화MTV 부지 거북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양레저 축제 ‘2016 경기하늘바다축전’은 각종 수상레저 대회, 체험프로그램, 공연, 소방119체험, 기타부대 행사 등 다양한 레저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상레저 대회는 바다래프팅, 수상레스큐, 핀수영 대회 및 어메이징레이스가 진행되며, 체험프로그램은 요트, 항공교실, 아르고, 바다래프팅 등과 함께 무더운 여름에 신나는 어린이물놀이장이 마련된다. 더불어 직접 보고 듣고 즐기면서 배우는 재난예방 소방 119체험으로 해상안전체험 및 소화기 시뮬레이션, 어린이안전교육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축하공연은 26일 저녁 7시30분부터 가수 송대관, 진성, 최진아 등의 콘서트와 청소년 가요제, 다문화 가요제, 직장인밴드 페스티벌, 해상공연 퍼포먼스 등이 있으며, 기타 부대행사로 플리마켓, 레저산업전,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 수상레저 동호인 한마당이 펼쳐진다. 시흥시 관계자는 “축제는 깨끗해진 시화호를 홍보하고 우리나라 대표 명품 수변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시흥시가 해양 레저관광 도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에서는 지난 8월 3일, 10일 양일간에 걸쳐 청소년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자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은 60세 이상 선배시민들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지역의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정화활동, 아동지킴이 활동,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자원봉사학교와 연계하여‘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 및 개선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하였다. 감시단원들과 청소년들은 함께 유해환경 예방 피켓 만들기를 시작으로 유해업소와 유동인구수가 많은 정왕동 이마트 지역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한 단원은“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유해환경에 대해 고민해 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으로 의미를 더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안전마을 만들기의 선배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청소년자원봉사 학교에 참여한 유모 학생은 “어르신들과 함께 피켓 만들기,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서 자원봉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시흥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청년창업사관학교 in 시흥’ 프로그램의 최종 발표회를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7월 4일부터 6주간 ‘청년창업사관학교 in 시흥’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25명을 대상으로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프로세스를 도입, 아이템 구상 및 분석 · 시장조사 · 고객분석 · 사업계획 수립 등 창업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였다.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최종 발표회에서는 교육을 토대로 ‘테이크아웃 컵을 활용한 화분+어항 제작 키트’, ‘유휴공간을 활용한 요일카페’, ‘직장인 맞춤형 샐러드 제작 배달 서비스’ 등 그동안 청년들이 구상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에 대해 10개 팀의 제안을 들어볼 수 있다. 이석현 경제정책과장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 · 창직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청년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청년창업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제정책과는 우수 창업 아이템 제안팀에 대해 경기청년협업마을 입주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11일과 18일 양일간 아동‧청소년 성교육을 진행하며 핑크박스와 블루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소년 여학생의 경우, 위생용품 구입을 위해 한 달 약 2만원 가량의 비용이 필요하게 되는데, 시흥시 드림스타트는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에 나선 것이다. 동시에 11일 정왕동 글로벌센터, 18일 신천동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사춘기 몸의 변화과정 및 생명의 소중함, 어른이 되는 몸의 변화, 이에 따른 대처법을 현실적으로 가르쳐 주는 아동성교육을 실시한다. 아동성교육을 마친 후 각각 아동팬티와 위생용품이 들어있는 핑크‧블루 박스를 나누어 준다. 여성 위생용품의 경우 드림스타트센터에 비치하고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앞으로 8개월간 무상 지원한다. 아울러 아동․청소년의 최소한의 경제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핑크박스․블루박스 나눔 캠페인(생리용품 등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최근 성조숙증으로 사춘기가 초등학교 3학년이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성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답사단(문화예술)’ 참가자 20명이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일본 답사(가나자와, 나가노, 나고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답사단(문화예술)’은 8회에 걸쳐 주제 관련 전문가와 함께 해당 국가에 대한 문화와 역사 등을 강의와 체험 형식으로 습득하고, 4박 5일 간의 현지답사를 통해 타국의 문화를 좀 더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일본 답사는 이이야마시와 오부세 마을 학생들과의 공연교류 및 소프트볼 경기, 홈스테이를 통한 현지 가정 체험, 주민들과의 음식 만들기 등 현지인과의 교류가 중점이 되었으며, 기후현에서는 사전교육 때 배웠었던 일본의 마츠리에도 참가하여 축제의 열기를 느껴보기도 하였다. 특히, 참가자들이 약 3달간 준비한 한국의 탈춤공연과 일본 횻토코 연극, 단소(아리랑) 및 피아노(일본 애니메이션) 연주 등은 한국과 일본의 예술이 결합되어 현지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4월부터 달려온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답사단(문화예술)’은 오는 13일에 사전교육부터 해외답사, 사후교육까지 전 과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끝으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제11회 시흥갯골축제의 일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의 사전신청을 오는 9월 2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체험인원이 10인 이상일 경우 신청 가능한 접수 프로그램은 소금왕국(10가지), 악기 만들기(5가지), 물놀이(페달보트), 갯골생태교육(3가지), 갈대염색체험(2가지), 곤충오감체험, 갈대위빙체험, 갯골 천문관, 꾸러기 오케스트라 등으로 일부 프로그램은 소정의 참가비가 있다.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소금왕국’은 갯골에서 생산된 소금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10가지 체험으로, 소금모으기, 수차돌리기, 소금발찜질, 소금낚시터, 소금해변, 소금컵달리기, 소금스케치북, 소금포토존, 소금운동장, 소금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악기 만들기’는 개구리 피리, 물고기 실로폰, 농게 탬버린, 저어새 마라카스, 소금 통기타 등 갯골에 사는 생물 모양의 악기를 직접 만들고 연주 해보는 체험이다. 아이들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된 단체 사전 접수는 축제 방문 시간에 맞춰 프로그램 참가를 예약할 수 있어 대기 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일 것으로 예상 된다. 한편, 제11회 시흥갯골축제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좋은 책들을 수집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10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도서기증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도서기증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책은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의 장서로 활용하거나 책을 필요로 하는 학교 및 단체 등에 재기증 하고, 올해 10월말 예정인 책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에서는 기증도서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출판된 지 3년 이상 경과한 도서나 상태가 불량한 도서는 기증을 제한하며, 8월 22일부터 진행되는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간에도 사전 연락 후 방문기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기증캠페인을 통해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장서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되며, 책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도서관이 공동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해본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오는 13일,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천문관에서 여름밤 달맞이 ‘연도 보고 달도 보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과 마찬가지로 무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달의 탄생 과정과 일식·월식의 신비한 천문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 등 천문 심화 교육도 함께 준비돼 있다. 또, 천문관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망원경 관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번 관측 프로그램은 연꽃테마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연꽃과 함께 별과 달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생명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시흥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이메일(heavenstory@korea.kr)을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서 주관하는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역사탐방단’이 7일부터 4박 5일간 ‘우리역사 바로알기’라는 테마를 가지고 중국으로 답사일정을 떠난다. 답사단은 연초에 선발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시흥지역 청소년 중·고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전하고 짜임새 있는 답사 진행을 위해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 동행한다. 더불어 관내 어려운 가정 청소년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참가 청소년들이 이번 답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갖도록 한다. 답사 일정은 동북3성 지역 중 요녕성과 길림성 지역의 옛 고구려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유적지 답사와 북경지역 역사문화탐방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흥시와 국제교류 우호도시인 길림시를 방문해 중국 청소년들과의 다양한 체험과 상호교류 활동을 진행해 더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흥지역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세계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