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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생활건강, 꽃처럼 피어나는 오늘을 위한 여성 맞춤형 영양제 ‘여자의 하루’ 출시

감마리놀렌산과 홍삼을 하나로
월경 전 불편한 상태·피부 상태 개선, 면역력 증진에 도움

(시흥타임즈) 건강식품 전문기업 해밀생활건강이 ‘여자의 하루’를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여자의 하루’는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과 감마리놀렌산을 주원료로 사용해 식약처로부터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여자의 하루’는 월경으로 인해 겪는 불편함 및 피부 상태 개선 등 효과를 낼 수 있고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개선, 혈행 개선, 면역력 증진 등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을 발취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허브, 비타민, 석류, 생선 콜라겐, 상어 연골, 은행잎 등 13종의 부원료를 함유해 매월 여성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고통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자의 하루’ 주원료인 감마리놀렌산으로는 네덜란드산 보라지유 감마리놀렌산을 사용했다. 보라지유는 달맞이꽃에 비해 2~3배 많은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홍삼의 경우 특허받은 홍삼농축제조 방식을 사용해 홍삼을 분말화한 후 초음파를 이용한 3회 반복 추출로 가공 시간을 최소화해 홍삼 성분의 보존율을 높였다.

해밀생활건강은 ‘여자의 하루’는 많은 여성의 월경과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가성비 면에서도 최고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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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배곧 송전선로 전자파 걱정 없도록 시공”… “양심 걸고 평가받겠다”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 배곧신도시를 관통해 인천 송도로 연결되는 초고압 송전선로(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건설사업, 34만 5천볼트)의 합의가 불가피했던 입장을 재차 설명했다. 임 시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전과 서울대와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송전선로 대안노선에 대해, 배곧1동 2동 주민대표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면서 “잠시 주민분들의 권한을 위임받은 시흥시장으로서 직무적 양심을 걸고 행한 일들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려하시는 전자파는 전혀 걱정 안 하시도록, 지하 80미터 수준까지 내려서 시공된다.” 며 “과학적으로 증명된 발표를 믿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병택 시장은 10월 23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3번의 소송전을 불사하며 한전에 맞서 왔지만 지난 8월 23일 서울행정법원에서 각하되면서 시흥시를 지나는 신시흥-신송도 전력구 건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서울대 시흥캠퍼스 지하를 지나는 대안노선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배곧신도시와 정왕동 주민들은 “원칙적으로 초고압 송전선로의 배곧 관통을 반대하며 우회 노선에 대해 협의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