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1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00개 매장에서 고객감사제 ‘투게더 44’를 개최한다.
이번 감사 행사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을 앞두고 고객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는 침구를 대상으로 구성했다. 인견 지지미 이불, 대나무 와플 이불 등 이브자리 여름 침구 9종을 특별 체험가에 선보인다.
이브자리 여름 침구에는 친환경 냉감 원단 ‘케어텍스 쿨’이 적용됐다. 케어텍스 쿨은 인견, 대나무, 헴프, 면, 모달, 텐셀 등 자연 섬유가 주 소재다. 인견은 바람이 잘 통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철 필수 소재로 손꼽힌다. 대나무 소재는 단면에 규칙적인 구멍이 있어 면보다 수분 흡수와 발산력이 1.3배 이상 높다.
케어텍스 쿨에는 열을 흡수하는 자일리톨 성분을 침구 표면에 가공하는 기술인 ‘에코휘바’가 더해졌다. 자일리톨 성분은 수면 시 흘리는 땀과 반응해 열을 흡수하고 기존 섬유 직물보다 1~2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 밖에 이브자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썸머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결혼 준비 고객이 행사 품목 구매 시 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브자리 고현주 홍보팀장은 “44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인 가운데 이번 행사가 고객과 대리점을 포함한 모두에게 상생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