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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 출간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어떻게 할 것인가?
중소기업 취업 기피 문제 해소 방안 제시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을 출간했다.

최제선 저자는 공장혁신 컨설턴트, 경영지도사이자 경영학 박사로서, “노동생산성 향상과 공장 디지털 구조화, 작업환경 구조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밝혔다.

공장에서 노동 접점 2020개의 구조를 바꾸자는 혁신 목표와 함께 일석삼조 공장혁신을 시작하는 원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에 닥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경쟁력 갖춘 기업으로의 성장과 중소기업 취업 기피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 실정에 맞게 인건비를 절감하는 노동생산성 향상 프로세스가 유효한 혁신 방안이라는 견지에서 이론과 방법을 구체화했으며, 이를 활용한 공장혁신과 많은 개선 사례를 담았다.

‘돌 하나로 세 마리의 새를 잡는다’라는 일석삼조의 의미처럼 한 가지 공장혁신 운동으로 중소기업이 당면한 세 가지 애로사항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공장혁신 추진과 지도 경험으로 보아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이 도입되면 3대 애로사항인 노동 생산성 향상, 공장 디지털 구조화, 작업환경 구조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 24,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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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배곧 송전선로 전자파 걱정 없도록 시공”… “양심 걸고 평가받겠다”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 배곧신도시를 관통해 인천 송도로 연결되는 초고압 송전선로(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건설사업, 34만 5천볼트)의 합의가 불가피했던 입장을 재차 설명했다. 임 시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전과 서울대와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송전선로 대안노선에 대해, 배곧1동 2동 주민대표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면서 “잠시 주민분들의 권한을 위임받은 시흥시장으로서 직무적 양심을 걸고 행한 일들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려하시는 전자파는 전혀 걱정 안 하시도록, 지하 80미터 수준까지 내려서 시공된다.” 며 “과학적으로 증명된 발표를 믿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병택 시장은 10월 23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3번의 소송전을 불사하며 한전에 맞서 왔지만 지난 8월 23일 서울행정법원에서 각하되면서 시흥시를 지나는 신시흥-신송도 전력구 건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서울대 시흥캠퍼스 지하를 지나는 대안노선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배곧신도시와 정왕동 주민들은 “원칙적으로 초고압 송전선로의 배곧 관통을 반대하며 우회 노선에 대해 협의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