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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연두 청양초X오뚜기 채황 체험 패키지 한정 판매

채소라면 ‘채황’에 시원 칼칼한 ‘연두 청양초’ 더한 SNS 꿀 조합 레시피에서 착안
청양고추를 씻고 써는 번거로움 없이 연두 청양초 한 스푼으로 칼칼한 깊은 맛 더해

(시흥타임즈)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샘표 마켓을 통해 ‘SNS 꿀 조합 레시피-연두 청양초X채황’ 체험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자신만의 요리법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소비자들의 활약이 식품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SNS에서 ‘핫’한 모디슈머 레시피 ‘채연라면’을 위해 샘표와 오뚜기가 만났다. 배송비 2500원만 부담하면 샘표 요리 에센스 연두 청양초(150mL)와 오뚜기 채소라면 채황(4개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채황을 끓일 때 마지막에 연두 청양초 1티스푼을 넣으면 매콤한 맛이 더해져 한층 깔끔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SNS상의 자발적인 소비자 평에서 기획됐다. 체험 패키지는 22일 샘표 마켓에서 400세트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오뚜기 몰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한편 샘표가 1일 테스트 차원으로 판매한 ‘연두 청양초X채황’ 체험 패키지는 판매 개시 12분 만에 준비한 250세트가 모두 완판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연두 청양초는 순 식물성 콩 발효액에 생강, 양파 등 국산 채소추출물이 더해진 연두에 청양고추 발효액을 더해 음식에 깊은 맛을 살려주고 칼칼한 맛을 더해주는 요리 에센스다. 요리 색이나 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매운맛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 오이냉국, 콩나물국, 파스타 등 깔끔한 매운맛이 필요한 모든 요리에 사용하기 좋다.

오뚜기 채황은 버섯, 무, 양파, 마늘 등 10가지 채소로 만들어 담백한 맛이 특징인 라면이다. 순 식물성 콩 발효 에센스 연두와 마찬가지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맛있게 챙기고 싶은 소비자와 비건인들의 집밥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샘표는 오뚜기와 함께 마련한 이번 체험팩은 모디슈머들의 자발적인 레시피에서 착안해 더욱 뜻깊다며 어느 요리에나 깊고 칼칼한 맛을 편리하게 더할 수 있는 ‘연두 청양초’를 이번 기회에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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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배곧 송전선로 전자파 걱정 없도록 시공”… “양심 걸고 평가받겠다”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 배곧신도시를 관통해 인천 송도로 연결되는 초고압 송전선로(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건설사업, 34만 5천볼트)의 합의가 불가피했던 입장을 재차 설명했다. 임 시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전과 서울대와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송전선로 대안노선에 대해, 배곧1동 2동 주민대표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면서 “잠시 주민분들의 권한을 위임받은 시흥시장으로서 직무적 양심을 걸고 행한 일들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려하시는 전자파는 전혀 걱정 안 하시도록, 지하 80미터 수준까지 내려서 시공된다.” 며 “과학적으로 증명된 발표를 믿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병택 시장은 10월 23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3번의 소송전을 불사하며 한전에 맞서 왔지만 지난 8월 23일 서울행정법원에서 각하되면서 시흥시를 지나는 신시흥-신송도 전력구 건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서울대 시흥캠퍼스 지하를 지나는 대안노선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배곧신도시와 정왕동 주민들은 “원칙적으로 초고압 송전선로의 배곧 관통을 반대하며 우회 노선에 대해 협의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