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글로벌 가방 브랜드 발로는 지난 12일 매력적인 스타일링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S/S20 시즌 한정판 ‘뉴포트 토트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가지 스타일로 사용이 가능한 뉴포트 토트백은 라탄 느낌을 물씬 풍기지만 라탄보다 훨씬 가볍고 코팅된 소재의 안감으로 제작된 토트백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더해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공간의 장점을 갖고 있다.
발로는 부드러운 비건레더 트리밍이 매력적이고 가벼워서 하루종일 드는 데일리백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발로는 2019년 가을 뉴욕 유명 패션하우스 출신 디자이너 김유진이 설립한 디자인 레이블로, 뉴욕에서 진행된 제13회 Independent Handbag Designer Awards에서 우승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김유진 대표는 뉴욕의 Michael Kors, Tory Burch, rag & bone, R13 등 유명 패션하우스 본사에서 디자이너 생활을 했으며 독특하며 균형 잡힌 색상과 독특한 소재 활용을 추구함과 동시에 심미성과 사용성의 균형감각을 중시한다. 특히 디자인부터 원단 선정 및 제작까지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직접 관리하여 품질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