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2℃
  • 맑음강릉 -1.7℃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0.3℃
  • 광주 -0.5℃
  • 맑음부산 0.4℃
  • 구름많음고창 -1.1℃
  • 제주 5.4℃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2.6℃
  • 흐림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0.8℃
  • 구름많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오피니언

화성시문화재단, 온라인 축제 ‘HAP 페스티벌’ 개막작 인터뷰 공개

지난 6월 공개한 온라인 축제 ‘HAP 페스티벌’ 개막작 인터뷰 영상 제작

(시흥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여러 변화가 오는 상황에서 6월 온라인 축제 플랫폼 ‘HAP 페스티벌’을 오픈한 데 이어 7월 3일 개막작 인터뷰 "포스트코로나, 예술은 여전히"를 공개한다.

합 페스티벌은 화성에서 다 함께 ‘합하자’라는 의미와 ‘Hwaseong And People’이라는 의미로 온라인에서 누구나 화합할 수 있다는 취지로 6월 홈페이지가 신규 공개됐다. 이는 온라인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 유통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공연, 전시, 축제의 대안 공간을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는 재즈, 거리극, 퍼포먼스, 광대, 금속공예, 도예, 전통놀이 등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합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작 인터뷰 또한 공개를 앞두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포스트코로나, 예술은 여전히"라는 주제로 예술가 4인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했다. 거리예술가 이철성, 안무가 이양희, 사진가 안웅철, 기획자 장수혜가 그 주인공이다. 포스트코로나를 겪는 예술가와 예술계의 상황을 담은 개막영상은 지난 7월 3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7월 중 매주 금요일마다 홈페이지와 화성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물론 합 페스티벌은 비대면 시대의 차선책일 뿐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면서 그러나 창작자들에게는 예술 활동을 지속하며 자신을 알리는 방법으로,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정보를 가깝게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교류 플랫폼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다양한 장르 예술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축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82명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82명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오는 3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43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9명으로 나눠 운영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주로 관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의 환경정비를 담당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배곧·월곶 텃밭사업,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를 제공한다.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이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으로 나뉘며, 시간당 임금은 10,030원(최저시급)이다. 주휴ㆍ연차수당 지급과 4대 보험의 혜택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