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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모체좀비’ 송지효의 진실 밝혀진 순간 ‘최고 시청률 7.1’, 최고의 1분

(시흥타임즈)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이 방송 10주년을 맞아 ‘레전드 레이스’ 두 번째 편인 ‘2020 환생 특집’을 선보이며 분당 최고 시청률 7.1%까지 치솟았다.

이날 레이스는 2013년 방송 당시 1930년대와 2013년을 배경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파격 구성과 반전으로 큰 화제를 불렀던 ‘환생 레이스’의 2020 버전이다. 가수 지코, 선미, 개그맨 조세호, 배우 이도현이 게스트로 함께 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지코팀, 선미팀, 세호팀, 도현팀으로 나뉘어 인간의 이름표를 뜯어먹는 좀비 떼와 대결을 펼쳤다. 특히, 좀비는 외형이 인간과 같은 상급 좀비와 하급 좀비로 나눠지고 판정 티켓를 찾아 판정대에 상급 좀비를 세워야 했다.

개그맨 지석진이 좀비들에게 습격당하며 하급 좀비가 된 가운데, 처음으로 판정대에 오른 양세찬은 백신을 찾지 못해 상급좀비가 됐다. 이후 멤버들은 줄줄이 상급, 하급 좀비가 되어 인간들의 입지가 좁아졌다.

이 중 유재석은 살아남아 우연히 감염의 방을 발견하면서 감염방법을 알게 됐고, 인간항체임을 밝히는 지코와 백신을 먹었다는 송지효를 데리고 응급차에 탔다. 하지만 송지효가 모체좀비임이 밝혀지며 인간이 패배하고 말았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오는 12일(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시청자와 함께 하는 10주년 특별 생방송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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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싱크홀 불안감 해소"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반침하(이하, 싱크홀) 사고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7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이성주식회사와 싱크홀 예방 및 안전한 지하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고 시흥시 관내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공사(신안산선, 월판선)와 도시개발로 인해 증가하는 싱크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기술적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하 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성주식회사와 5월부터 정왕동 시화공단 주간선도로와 2026년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 대상지에서 지반탐사를 시작한다. 특히 시는 장마철 전까지 안전한 지하 공간 관리를 위한 준비 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에는 시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과 성현모 이성주식회사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시흥시 내 주요 기반 시설과 도로에 대한 지반 안전진단과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성현모 이성주식회사 대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흥시의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