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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C&C-한국인공지능협회, AI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국내 AI 산업 발전 위해 맞손

(시흥타임즈)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방 정보화 ICT를 더욱 공고히 하는 군인공제회 C&C가 AI 기반 ‘산업 지능화 뉴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 컨벤션에서 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국내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방 및 민간분야의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군 복지 향상 지원과 국방 정보화 ICT 전문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추진 중인 C&C와 국내 300여 AI 스타트업 및 기업의 회원사를 대표하는 협회 소속 회원사의 클라우드를 통한 인공지능 제품, 서비스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 간 상호 이해가 맞아 추진하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AI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협업 체계 구축과 협회 소속 회원사의 클라우드를 통한 인공지능 제품, 서비스 개발, 경쟁력 강화, C&C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클라우드 지원 사업 상호 협력, 협회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C&C가 추진하는 사업내용 적극 홍보, 인공지능 사업 관련 국·내외 기술 동향, 사례 및 학술 정보 교류, 양 기관이 주최하는 인공지능 관련 세미나 및 각종 행사 적극 참여, 기타 양 당사자 간 우호 증진 및 국내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협력해 나가는 것으로 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유망한 인공지능 기업들의 기술과 솔루션을 보급할 수 있는 큰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며 “회원사들을 필두로 전통 산업을 지능화시키는 산업 지능화 뉴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군인공제회 C&C 이광수 사장은 “4차 산업에 기반을 둔 국방 정보화 정책 변화가 전망되는 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기술을 민간·국방 ICT에 적용하기 위해 협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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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