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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폰트 사용범위 파괴 영상 챌린지 진행

4월 시작한 ‘산돌구름 폰트 사용범위 파괴 캠페인’ 주제로 영상 공모…

(시흥타임즈) 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이 오는 8월 31일까지 ‘폰트 사용범위 파괴 영상 챌린지’를 진행한다.

폰트 사용범위 파괴 영상 챌린지는 올 4월부터 산돌이 하는 폰트 사용범위 파괴 캠페인 활동 가운데 하나다. 사용 범위 제한 및 저작권 위반 우려 없이 자유로운 폰트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폰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산돌구름의 폰트 사용범위 파괴 캠페인을 쉽고 재밌게 알릴 수 있는 영상이면 된다.

영상 형식과 길이도 자유롭다. 패러디,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ASMR 등 모든 종류의 영상을 길이와 상관없이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산돌구름 폰트 이용권이 제공된다.

산돌은 총 9개 작품을 심사를 통해 선정, 최고 작품에 500만원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수상작 외에도 10팀을 뽑아 ‘산돌 Life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영상 챌린지 수상작들은 앞으로 폰트 라이선스 사용범위 파괴 캠페인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산돌은 이번 산돌구름 폰트 사용범위 파괴 영상 챌린지가 더 많은 사람이 폰트 사용 범위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자유롭게 폰트를 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중이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를 늘려 대중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산돌구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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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시흥시, 장애인이 공감하는 실질적 정책 펼친다 [시흥타임즈] 11월 기준 시흥시 장애인은 전체 인구(58만 7,928명)의 3.8%인 2만 2,489명에 달하는 적지 않은 인구수다. 시흥시는 장애인의 권리가 존중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장애공감도시 시흥'에 걸맞는 실질적인 방향으로 힘을 준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하여 19일 시흥시 유재홍 복지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시흥시 장애공감도시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장애공감도시로 인증을 받은 시흥시는 최근 장애 극복 수기 발간, 청사 내 장애인 이동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을 펼치며 장애 감수성 높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방송,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등 장애 특성에 맞는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또, 경기도 유일 ‘권리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중증장애인이 장애인 권리 이행 및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와 긍정적 행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