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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2019년 하반기 ‘투명성 보고서’ 발간

4900만건 위해 콘텐츠 삭제 등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책임감 가지고 플랫폼의 안전한 사용환경 구축과 보안정책 강화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틱톡
이러한 틱톡의 노력과 성과를 상세하게 담은 ‘투명성 보고서’ 발간 통해 앱의 신뢰 제고에 포커스

(시흥타임즈)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안전한 앱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틱톡의 노력과 그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2019년 하반기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투명성 보고서는 콘텐츠 및 계정 정보 보호와 관련한 각국 정부의 요청에 대한 틱톡의 대응 내용 등 관련 행보를 설명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019년 상반기 투명성 보고서를 기점으로 발간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에는 보고서 범위를 확장해 틱톡이 안전하고 진정성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해 수립해온 정책과 시행 과정에 대한 정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과 이용약관을 위반해 삭제된 세계 각국의 콘텐츠 등 틱톡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더욱 가감 없이 수록했다.

이번 투명성 보고서는 안전한 커뮤니티 환경 조성을 위한 틱톡의 노력,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및 이용약관 집행방식, 각국 정부의 법적 요청과 대응 등 각 카테고리 별로 틱톡의 2019년 하반기 활동을 담았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재 틱톡은 이용자에게 안전한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하고자 수천 명의 글로벌 인력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술시스템의 업그레이드로 부적절한 콘텐츠에 신속히 대처하고 세분화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과 안전 정책을 선보인 결과, 지난해 하반기 전 세계 약 4900만건의 영상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삭제했다. 또한 각국 정부의 부적절 콘텐츠 삭제 요청이 있을 시 적극 협조하는 등 틱톡은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으로 클린한 앱 사용환경 조성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용자 데이터 역시 미국 및 싱가포르에 소재한 데이터센터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있으며, 국가별 법규를 엄격히 준수하며 전담 기술팀과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틱톡은 앞으로도 안전한 플랫폼 환경 구축을 위한 지속적 인프라 투자와 안전 정책의 개선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꾸준한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투명성 보고서를 연 2회 정기 발간하며 틱톡과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틱톡은 투명성 보고서가 틱톡 앱의 성장세에 따라 이용자에게 더욱 안전한 플랫폼 사용 환경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온 틱톡의 노력과 성과를 가감 없이 담은 보고서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이용자들이 틱톡을 안심하고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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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이달 22일까지 학교ㆍ유치원의 집단급식소 74곳과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1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과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이 담당하며,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업소는 시흥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보관 및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여부 확인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ㆍ청결 관리 준수 ▲건강 진단 실시, 개인위생관리 등 준수 여부 확인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18℃ㆍ1인 분량 150gㆍ 144시간)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재료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통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고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ㆍ계도하고, 위생교육 미이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영업정지ㆍ과징금 및 과태료)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원아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단급식소 조리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