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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익사이팅 한 시흥"… 제3회 시흥브레이킹 배틀

[시흥타임즈] 지난 1일 오후 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3회 시흥브레이킹 배틀' 


관련기사: [포토/영상] "흥분의 도가니"… 제3회 시흥 브레이킹 배틀 ‘원웨이 크루’ 우승


▲대회 시작전 임병택 시흥시장과 리아킴, 팝핀현준


▲쇼케이스 공연을 펼친 락커지-코이, 히든-제민


▲대회 심사위원.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브레이킹 감독과 코치를 맡은 갬블러 크루의 킹소(KING SO)와 식(SICK) 등 5명의 브레이킹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


▲임병택 시흥시장과 송미희 시의장, 안돈의, 박춘호, 이건섭, 박소영 시의원 등 내빈들



▲팝핀현준-리아킴의 쇼케이스 공연과 이들을 보기위해 몰린 팬들



▲락커지와 코이의 락킹댄스 



▲히든과 제민의 왁킹댄스





▲8강부터 치러진 배틀 모습. ▲이십세기비보이즈(20TH CENTURY B-BOYS) ▲갬블러 크루(GAMBLERZ CREW) ▲플라톤 크루(PLATON CREW) ▲플로우 어딕츠(FLOW ADDICTS) ▲원웨이 크루(ONEWAY CREW) ▲아티스트릿(ARTISTREET) ▲브레이크 포인츠(BREAK POINTS) ▲퓨전엠씨(FUSION MC)가 출전.



▲배틀 결과 아티스트릿과 플로우 어딕츠(FLOW ADDICTS)가 공동 3위를 차지


▲갬블러 크루(GAMBLERZ CREW) 준우승


▲원웨이 크루(ONEWAY CREW) 우승


▲대회 직후 출연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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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당할 뻔한 ‘보이스피싱’, 택시기사의 112 신고가 막았다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27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은 한 택시 기사에게 표창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23일 시흥시 장현동 일대에서 ‘신한저축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4.5% 저금리로 3,500만 원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유혹하며 기존 자동차 대출금 1,000만 원을 갚도록 유도했다. 잠시 뒤 ‘카드 채권팀’을 사칭한 또 다른 인물이 “계약 위반이니 대출금을 즉시 상환해야 한다. 직원을 보낼 테니 현금을 준비해 시흥시청으로 오라”고 요구하자, A씨는 현금 1,000만 원을 들고 이동하던 중 평소 경찰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문구를 떠올렸다. “경찰·검찰·금융기관 사칭, 돈 요구·저금리 대환대출 유도전화는 100% 보이스피싱”이라는 내용을 기억한 그는 “이건 보이스피싱이다”라는 확신이 들자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시흥경찰서 능곡파출소 경찰관과 형사2과 피싱전담팀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잠복 수사를 벌였으며,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아 가려던 현금수거책 B씨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강은석 시흥경찰서장은 “피해자의 신속한 판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