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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개봉 D-DAY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전 세계 76개국 판매! 놀라운 ‘정재현 파워’
묘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관객들 사로잡을 예정!
“좋은 기회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시흥타임즈) 정재현(NCT 재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스크린에 본격 데뷔한다. 

 

정재현은 오늘(16일) 개봉하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주인공 '준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정재현이 분한 준우는 어느 날부터 누군가가 죽는 미래를 보게 된 인물로, 자신이 본 미래 속 정윤(박주현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단 6시간의 긴박한 여정을 떠나게 돼 보는 이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정재현은 죽음을 보게 되는 사실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캐릭터의 심리를 담담하지만 깊이 있게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 내고, 죽음 예언자이기에 자신을 감추려는 모습에서 풍기는 묘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면모로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정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그 자리에서 단숨에 읽었을 만큼 스토리가 흥미로웠기에 꼭 '준우'를 연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함께 하게 되었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 좋은 기회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많은 분들께서 저희 영화를 즐겨 주시면 좋겠다'고 소회를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정재현의 존재감을 입증하듯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기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독립,예술영화 예매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 76개국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 놀라운 출발 소식을 전해 데뷔작인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정재현 파워'를 보여줘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정재현의 스크린 등장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늘(16일)부터 CGV에서 단독 개봉되어 만나볼 수 있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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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시흥시, 장애인이 공감하는 실질적 정책 펼친다 [시흥타임즈] 11월 기준 시흥시 장애인은 전체 인구(58만 7,928명)의 3.8%인 2만 2,489명에 달하는 적지 않은 인구수다. 시흥시는 장애인의 권리가 존중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장애공감도시 시흥'에 걸맞는 실질적인 방향으로 힘을 준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하여 19일 시흥시 유재홍 복지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시흥시 장애공감도시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장애공감도시로 인증을 받은 시흥시는 최근 장애 극복 수기 발간, 청사 내 장애인 이동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을 펼치며 장애 감수성 높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방송,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등 장애 특성에 맞는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또, 경기도 유일 ‘권리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중증장애인이 장애인 권리 이행 및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와 긍정적 행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