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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조이, 백만 유저의 선택 대형 모바일 MMORPG ‘혈투’ 사전예약 시작

(시흥타임즈) 유저조이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혈투’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저조이는 도쿄, 타이베이, 홍콩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20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세계 각지에서 수십가지의 게임을 출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올해 한국 출시 예정인 대형 모바일 MMORPG ‘혈투’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강호세계에서 자유롭고 화려한 무협 액션을 즐기며, 초대형 수호전에 참여하여 길드의 의리와 서버의 명예를 지키는 짜릿함까지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여러 가지 무기를 들고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는 8가지 클래스를 육성하면서 일반 전투부터 역사적 사건이 펼쳐지는 던전, 혈투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공성전 등 각종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승리한 성주에게 제공되는 성주 칭호 및 성주 동상을 비롯해 보상과 명예 등 많은 것이 걸린 100 vs 100 대규모 수호 전쟁은 혈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이벤트로, 이용자는 이를 통해 이전에는 체험하지 못했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혈투는 얼굴 스캔, 모션캡처를 포함한 최신 제작 기술을 도입하여 각 각도와 동작을 하나하나 담아내어 캐릭터에 영혼을 부여하고 초현실적으로 구현해 냈다. 혈투의 유저들은 개성 있는 코스튬, 어검과 날개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이 밖에도 길드나 가문에 가입하거나 결혼하여 다른 유저와 인연을 만들어 갈 수도 있으며, 숨겨져 있는 신비로운 기능을 사용하여 이용자가 더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유저조이는 ‘혈투’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10회 보물찾기 뽑기권 및 한정 칭호 및 10만원 상당의 어검·어천용행과 같은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목표인원 달성에 따라 다양한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공식카페 가입, 페이스북 팬 페이지 팔로우, SNS 영상 공유와 같은 추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SSR급 영웅도감 조각 등과 같은 커다란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저조이는 야심작 혈투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국내 이용자 여러분께 게임의 재미는 물론, 스토리의 감동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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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이달 22일까지 학교ㆍ유치원의 집단급식소 74곳과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1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과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이 담당하며,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업소는 시흥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보관 및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여부 확인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ㆍ청결 관리 준수 ▲건강 진단 실시, 개인위생관리 등 준수 여부 확인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18℃ㆍ1인 분량 150gㆍ 144시간)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재료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통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고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ㆍ계도하고, 위생교육 미이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영업정지ㆍ과징금 및 과태료)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원아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단급식소 조리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