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글로벌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애피어(Appier Group Inc)가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이하 IDC)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향후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애피어의 미래 전망과, 여기에서 대화형 마케팅이 차지할 핵심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애피어 CEO 겸 공동창업자인 치한 위(Chih-Han Yu) 박사는 IDC 아시아태평양 AVP인 크리스 마셜(Chris Marshall) 박사가 진행하는 IDC 팟캐스트에 출연해, AI가 어떻게 데이터 기반 마케팅 혁신을 주도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와 더불어, 마테크(MarTech)의 미래에 대화형 마케팅이 얼마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인지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위 대표는 AI가 디지털 마케팅을 어떻게 혁신했는가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2012년 애피어 설립 이래 AI 기술이 얼만큼 발전했는지 함께 언급했다. 팬데믹으로 근본적인 삶의 근간이 온라인 기반으로 변화하면서, 데이터의 축적과 데이터 통일의 필요성이 더욱 가속화 됐다. IDC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의 80%는 미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으로 '디지털 경험 확대를 통한
(시흥타임즈) 국내 최대 음악 실연자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주최하고, 두원공과대학교가 후원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가 9월 24일 두원공대 아트텍 캠퍼스(파주) 레이첼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는 미래의 대중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꿈을 격려하기 위해 음실련과 두원공대가 산학협력의 하나로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이에 앞서 7월 6일 음실련은 두원공대와 실용음악분야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음실련 김원용 회장, 두원공대 박정규 부총장, 임형순 학부장, 최태완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우리나라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두원공대와 산학협력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추후 음악산업 분야 취업에도 연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원공대는 기존의 실용음악과를 실용음악학부로 개편해 2023학년도부터는 실용음악전공과 K-POP 전공으로 확대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향후 음실련과 두원공대와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며,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두원공과
(시흥타임즈) Snyk의 국내 독점 유통사 OSBC는 Snyk가 종합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Snyk Cloud (스닉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개발자 보안의 리더 기업 Snyk는 개발자에 의해, 개발자를 위한 설계를 한다는 슬로건을 표방한다. Snyk의 스닉 클라우드의 개발은 올해 초 Fugue 사의 인수에 힘입어 이뤄졌다. 글로벌 DevSecOps 팀을 염두에 두고 세심하게 설계된 Snyk의 클라 우드 보안 솔루션은 Fugue의 선도적인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CSPM) 기능과 함께 기존 제품인 Snyk Infrastructure as Code와 Snyk Container를 통합하고 확장한다. 이런 요소들을 강력하게 결합해 오늘날 현대 개발자들이 빠른 속도로 보안 속에서 혁신을 이뤄내게 하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실현했다. Snyk Cloud 제품은 기업의 기존 개발자 보안 플랫폼을 확장해 더 많은 기업이 DevSecOps를 수용하고 개발자, 운영,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팀 간의 효과적인 협업을 촉진할 수 있게 한다. 이전의 호환되지 않는 여러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함께 패치하는 클라우드의 애플리
(시흥타임즈)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방문객들과 레고그룹 창립 90주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고랜드는 8월 10일 당일 파크 또는 호텔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쥬라기 월드, 닌자고 등 인기 레고 시리즈를 담은 스타트 팩 5종 중 하나를 랜덤 증정한다. 행사 당일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레고랜드 파크 내에서 '레고 90주년' 기념 명찰을 착용한 현장 운영 직원인 모델 시티즌(Model Citizen)을 찾아 인증 샷을 촬영하고, 이를 '#레고랜드', '#레고', '#레고90주년' 등의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파크 입구 부근에 마련된 부스에서 직원에게 해당 포스팅을 보여주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인기 레고 시리즈 제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인증 샷을 가장 먼저 현장 직원에게 제출한 고객 한 명에게는 레고랜드 한정판 시리즈인 '레고랜드 파크'를 제공하고, 2등과 3등에게는 '레고 시티' 시리즈의 '아이스크림 트럭 경찰
(시흥타임즈) 삼성전자가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Flash Memory Summit)'에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고 밝혔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Flash Memory Summit)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플래시 메모리 업계 콘퍼런스로, 8월 2일부터 4일까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 최진혁 부사장은 이날 '빅데이터 시대의 메모리 혁신(Memory Innovations Navigating the Big Data Era)'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Metaverse), 사물인터넷(IoT), 미래 차(Automotive), 5G,6G 등 서비스가 확대되며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산업 지형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데이터 중력(Data Gravity)'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대량의 데이터를 이동(Movement), 저장(Storage), 처리(Processing), 관리(Management)하기 위한 메모리 기술의 혁
(시흥타임즈)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Holdings plc)가 지난 3일 나이트로(Nytro®) 제품군의 새로운 드라이브인 나이트로 5550 SSD (Nytro 5550 SSD) 및 나이트로 5350 SSD (Nytro 5350 S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씨게이트 나이트로 5050 NVMe™ SSD(Seagate® Nytro 5050 NVMe™ SSD) 시리즈에 속하는 이번 신제품은 파이슨(Phison) 기술로 제작돼 데이터 센터를 위한 고성능, 효율성, 높은 스토리지 밀도를 제공한다. 새로운 SSD 드라이브는 에너지를 적게 소모하면서도 더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가성비가 뛰어난 솔루션을 통해 병목 현상을 제거함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QoS)을 개선하고, 비즈니스에서 사용 시 높은 수준의 데이터 무결성과 보안을 제공한다. 나이트로 5350 PCIe Gen4 NVMe SSD는 최신 SAS SSD 대비, 2배 높은 읽기 처리량과 10배 높은 SATA 대역폭으로 QoS를 대폭 향상한다. 데이터 센터의 컴퓨팅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흥타임즈)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8월 개봉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항공 재난 영화부터 상상력을 자극하는 호러 스릴러,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할리우드표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박진감 넘치는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8월 3일 개봉하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탈출할 곳 없는 상공에서의 극한의 항공 재난 상황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지난해 칸영화제 상영 당시 '팬데믹과 테러리즘으로 지금 우리에게 더욱 설득력 있는 영화'라는 극찬받았다. 송강호,이병헌,전도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합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초대형 항공기로 제작된 세트가 실제로 360도 회전하면서 구현된 다이내믹한 화면에 돌비 애트모스의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가 만나 긴장감
(시흥타임즈) 넥센타이어가 독일의 프리미엄 카메이커 BMW의 2 Series Active Tourer 2세대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2 Series Active Tourer(2 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BMW 최초의 전륜 구동 미니밴으로 스포티한 콘셉트로 디자인됐으며, 핸들링과 엔진 및 변속기 성능이 우수해 뛰어난 가속력을 발휘하는 차량이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스포츠'는 유럽형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로 3+1의 와이드 그루브를 통해 우수한 배수 성능을 제공하고 고속 주행에 적합한 비대칭 패턴이 특징으로 빗길과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패턴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으며, 신규 컴파운드 적용으로 접지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페라 스포츠는 독일의 '아우토빌트', 'ADAC 모터벨트'를 비롯해 '아체에 렌크라트' 등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시행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강력 추천', '구매 추천' 평가를 받으며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시흥타임즈)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탑재된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 전용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며, 더욱더 진화한 주방 경험을 선보인다. 비스포크 아뜰리에는 삼성전자의 AI,IoT 냉장고인 패밀리허브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냉장고 스크린에서 고전 명화와 국내외 신진 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도 높아 호평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3일부터 '패밀리허브 앱스(Apps)'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포크 아뜰리에에 23점의 작품을 새롭게 추가해 총 195점의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비스포크 아뜰리에는 2017년 이후 출시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에서 지원). 특히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의 산학 협력 프로젝트로 제작된 일러스트레이션 13점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 작품들은 냉장고에서 신선하게 보관된 식재료가 맛있는 요리를 완성하는 것처럼 '행복의 재료'를 주제로 행복한 삶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를 젊고 참신한 시선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협업을 이어 온 가나아트센터의 기획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콘텐츠는 영감의 원천이자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
(시흥타임즈)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가 에어버스 방위산업 계열사 에어버스D&S (Airbus Defence and Space SAU)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실적 도약에 나선다. 최근 아스트는 서울시에 위치한 에어버스코리아 본사에서 에어버스D&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회사는 과거 에어버스 제품의 단품 제작 및 납품에서 그 상위 단계인 구조물을 제작 및 납품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된다. 아스트는 4월 에어버스의 1차 협력사(Tier1)로 공식 선정된 바 있다. 아스트 담당자는 '항공 업계 전반에 코로나19 극복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항공사마다 최근 많은 운항 노선을 재개하고 항공기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항공기의 그 인기 기종 중 하나가 바로 A320'이라며 '아스트는 이번 에어버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퀀텀 점프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9월 개최하는 글로벌 행사 '콘퍼런스 오브 더 피플(Conference of the People)'에서 물, 소재, 기후변화 등 패션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지속 가능성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할 예정이다. 콘퍼런스 오브 더 피플은 9월 6일 런던에서 개최하고 전 세계로 스트리밍된다. 푸마의 업계 직원들, 활동가, 비정부 기구, 전문가, 홍보대사, 소비자들이 참여해 물 보호, 지속 가능한 소재 활용, 기후변화 대응, 숲 보호 등을 논하고, 업계가 서로 힘을 모아 더 빠르게 결과를 낼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비외른 굴덴(Bjørn Gulden) 푸마 최고경영자는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 지금 당장 내려야 할 결정과 관련해 특히 Z 세대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라며 '콘퍼런스 오브 더 피플은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의 산업 버전'이라고 말했다. 푸마는 콘퍼런스를 앞두고 사용자들이 콘퍼런스 신청 등록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푸마COP닷컴(PUMACOP.com)'을 출시했다. 푸마COP닷컴에서도 콘퍼런스 스트리밍 영상을 감상
(시흥타임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여름을 맞아 출시한 '퐁신퐁신 크림 도넛'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뚜레쥬르 '퐁신퐁신 크림 도넛'은 부드럽고 폭신한 도넛 속 달콤한 크림을 가득 샌드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여름 디저트다. 해당 제품은 지난 4일 출시 이후 2주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단숨에 뚜레쥬르 히트 제품으로 등극했다.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7월 말까지 집계된 판매량이 20만 개를 돌파했을 정도다. 제빵 업계에서 비수기로 여기는 무더운 여름철임을 감안하면, 더욱 이례적인 수치다. 인기 요인은 단연 '맛'이다. 기름지지 않고 퐁신퐁신한 식감의 도넛 기지 속을 가득 채운 풍성한 크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클래식으로 여겨지는 우유 크림 외에 바나나우유, 블루베리 크림까지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폭신한 도넛 속 풍성한 크림의 조화… 인기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스토리 접목한 설정도 호응 특히, 인기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속 세포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에 스토리를 입힌 점이 MZ세대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웹툰 주인공 유미의 식욕을 담당하는 '출출 세포'가
(시흥타임즈) 글로벌 불법유통 대응 TF를 업계 최초로 꾸리고 웹툰, 웹소설 불법유통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최대 웹소설 불법유통 웹사이트 '북토끼' 운영자들을 형사 고소했다. 지난해 불법유통 웹사이트 어른아이닷컴을 상대로 한 손배소에서 승소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북토끼 등 국내외에 만연한 불법유통을 뿌리 뽑고, 창작자의 권익 향상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웹사이트 북토끼 운영자들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연재 웹소설 약 2500개 작품과 관련한 대규모 채증 작업을 거치는 등 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에 가장 강력한 법적 조치인 형사 고소를 본격적으로 진행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소장에서 '북토끼는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아니한 채 작품들을 임의로 다운로드 받은 다음 사이트에 무단으로 업로드하여 불상의 접속자들이 볼 수 있도록 복제, 배포하고 그로 인해 광고수익금을 취득함으로써 영리를 목적으로 저작재산권을 침해하였다'고 밝혔다. 북토끼는 지금까지 글로벌 불법유통의 주 타깃이던 웹툰이 아닌 웹소설
(시흥타임즈)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8월 11일까지 직급별 업무 교육 및 소그룹 워크숍 방식을 적용한 사회적경제 조직 커뮤니케이션 교육 '다수의 수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경제사회 환경의 변화와 함께 세대 간의 경계가 뚜렷해지면서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세대 간 소통 방식에 대한 고민이 지속되는 데에 따른 고민을 해결하고, 다양한 구성원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뤄진다. '다수의 수다'는 8월 12일(금)부터 10월 4일(화) 온오프라인 교육장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신입,중간,리더 등 직급별 R&R (Role and Responsibilities, 역할과 책임)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 △직급 통합형 소그룹 워크숍 △비전 수립 및 동기부여 오픈 특강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직급별 R&R 교육에서는 △창의적 문제 해결 △성과 관리의 필요성 △변화 주도 및 외부 소통 능력 등 직급별로 함양해야 할 다양한 셀프 리더십을 고려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직급 통합형 워크숍에서는 △성격 유형 검사 결과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직장문화 디
(시흥타임즈) 전시 제작사 라이브아레나가 '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를 8월 7일(일)까지 진행한다. '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는 제임스 웹 망원경이 우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우주에 진입하는 등 우주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에서 이뤄진다. 특히 지구는 모든 인류의 고향이지만, 소수의 우주인에게만 허락한 '바라보는 지구'다. 이렇듯 우주와 지구를 새로운 측면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상황에서 강릉이 지멍(지구를 보며 시간 보내기)을 하기 적합한 곳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강릉은 인생 샷 사진 찍기에 도전하기 좋은 곳으로, 대표적인 곳으로는 강릉올림픽파크 광장을 꼽을 수 있다. 해당 전시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야외 전시로서 그동안 본 적이 없는 자전하는 지구 모습에 몽환적인 클래식 피아노 연주가 컬래버를 이룬다. 360도 구형 프로젝션을 매핑해 3D아나몰픽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구형에 시현한다. 매 전시에서는 2회 피아노 연주 등의 스페셜 이벤트를 추가한다. 특히 고도화된 매핑 기술과 3D 입체 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