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장 최동식입니다.시흥타임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대도시로 성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에 위한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해 왔으며, 시흥시의 살아있는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려고 애쓰신 시흥타임즈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자치분권의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언론의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며, 권위 있는 지역 언론이 있어야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이 실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촛불혁명 이후 첫 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시흥타임즈가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역할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라며 지역 정론지로서 시흥시 발전에 더욱 앞장서 주시면 시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어 후보를 공천하는 정당의 노력도 있어야 하고 지역 언론은 유권자가 바른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 더 깊이 있고 정확한 정보와 공정한 보도가 있어야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시흥타임즈가 지역 정론지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시흥타임즈의 창간2주년을 축하드리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회는 시대정신에 투철하고 공공의 이익과 안전에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흥타임즈는 창간 이래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짧은 기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창간 2주년이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지역 사회의 미래와 비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43만 시흥시민을 비롯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길 기원합니다. 시흥시는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8년은 자치분권 원년의 해로 삼아 시민들이 주민(住民)이 아닌, 진정한 ‘주민(主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흥시민과 함께 시흥타임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장 김 윤 식 관련기사: [편집실에서] 시흥타임즈 창간 2주년에 즈음하여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903 창간축사: http://www.shtimes.kr/news/section_list_all.html?sec_no=69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기에 앞서, 새로운 지역 언론에의 시도를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기 길을 걸어온 데 대해, 감사와 경의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흥타임즈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온라인 지역 언론을 선도한 프론티어 미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존 지역신문들의 경우 매너리즘에 빠져 홈페이지 관리가 소홀하거나 형식적인 부수 발행에 급급할 때, 참신한 기획특집 기사 등 많은 읽을거리와 생각거리들을 제공하였습니다. 요즘 기사들을 보니 지역 실태와 여러 사안에 대해 사실 보도 수준을 넘어 시흥타임즈가 지향하는 정신과 가치를 드러내고 있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시흥타임즈 사설 ‘행사장만 누비는 정치인들(2018.1.15.)’ 글 중에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습니다. “요즘은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이 앞 다투어 행사장을 많이 돌아다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자 하는 것엔 실망감이 듭니다. 지역의 골목을 누비며 시민들이 부당하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들의 문제점을 체크하고, 시대의 담론을 담아 치열하게 토론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그런 정치인은 정말 없는 것인지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비판의식에 깊은 공감을 보내며 부디 시흥타임즈
창간이래 쉼없이 언론의 역할을 다하며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동완 발행인을 비롯한 시흥타임즈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흥타임즈는 그동안 잘못되거나 미흡한 행정, 그리고 지역 현안에 대해 단순히 문제제기만 해 온 것이 아니라, 지역발전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왔다는 점에서 진정한 지역 정론지라 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시민과 지역을 바라보며 펜을 들고, 흔들림 없이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것입니다. 그야말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참된 언론의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은 지역 특유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이고, 지역 구성원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야만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보도로 더욱 가치 있는 뉴스가 생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지역언론은 시민 의견을 대변하는 대변자 역할과 지방정부의 감시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것에서 그 존재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정직한 보도로 꾸준히 사랑받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변화하는 모습과 지역발전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주실
지역의 참된 여론을 이끌어가고 있는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전한 여론 형성에 이바지하며 우리 지역의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해 오신 우동완 발행인을 비롯한 시흥타임즈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언론은 올바른 시대상을 반영하여 잘한 일은 크게 칭찬하고 잘못한 일은 호되게 질타하며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에게 자성의 시간을 갖게 하고,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같은 점에서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론사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지역언론의 소중함과 그 가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역이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시민의 행정에 대한 ‘관심’과 이웃에 대한 ‘관심’입니다. 시민들이 행정과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한 보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시의회와 맞닿은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성장해갈 시흥타임즈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
시흥시가 가로미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정왕동 상업지역내 보행자 거리(로데오거리)의 정비 사업을 위해 옥구상가 상인회(회장 박명석)와 『자율정비구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업소 앞 도로변에 경쟁적으로 설치하는 노상테이블을 상인들 간의 협의로 약속한 최소량만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그간 보행이 불편했던 민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노상에 업소마다 무분별하게 설치한 입간판, 에어라이트, 네온간판 등도 자진 철거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정왕동 46블럭 로데오거리가 한결 깨끗한, 걷고 싶은 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는 지난 6월에도 정왕동 49블럭 상인회외 자율정비구역 협약을 체결하여 좋은 성과를 얻은 바 있으며, 이에 영향을 받은 46블럭 옥구상가 상인회도 자율정비구역 협약을 체결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더위가 한창인 8월 2 (수) ~ 3일 (목)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에서는 ‘너나들이 동아리’의 일환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대부도로 1박 2일 힐링캠프를 떠났다.동아리 구성원들 간의 친밀감 향상을 위해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보드게임 대항전, 이색 보물찾기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소감나누기 시간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자원봉사 동아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하반기 운영될 너나들이 동아리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기대감을 품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너나들이 동아리’ 청소년들은 복지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지역 내에서 사회 환원이라는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였으며 마을 청소, 독거어르신 카네이션 만들기, 마을 축제 체험부스 운영, 초등학교 저학년 멘토 활동 등 지역에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참여 하고 있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지역사회를 둘러보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 지역이 당면한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흔쾌히 돕고자 발벗고 나서는 청소년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청소년들에게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 기관에서는
시흥시가 오는 9월 22일(금) ~ 24일(일),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시흥갯골축제에서 끼 많고 흥 넘치는 <시흥댄서>와 <시흥래퍼>를 모집한다. <시흥댄서 시흥래퍼>는 제12회 시흥갯골축제의 공연프로그램 중 하나다. 축제가 진행되는 9월에 앞선 7~8월에 참가자 모집 후, 댄서와 래퍼 영역에서 각 9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흥시 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모집일정은 7월 14일(금) ~ 8월 8일(화)까지이다. 이후에는 현장심사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게 된다. 8월 12일(토)에 진행되는 현장심사에서는 본인이 지원한 분야에서 5분 이내 1곡으로 마음껏 끼와 흥을 발산하면 된다. 심사에서 선발된 총 18팀은 축제 전 사전거리공연을 선보인 뒤 축제 당일에는 본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축제홈페이지(www.sgfestival.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7유망축제인 제12회 시흥갯골축제는 9월 22일(토) ~ 24일(일),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에 조성된 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시흥갯골축제는 신나고
지난 2016년 10월 20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홀씨 입양을 체결한 정왕본동 상인회가 김운용 회장을 중심으로 정왕시장 일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간(2017.6.7.~7.20. 7주간 매주 1회)을 정해 집중적인 청소활동을 하고 있다. 정왕본동 상인회의 집중적인 청소 활동으로 정왕시장 일대 거리 환경은 점점 깨끗해지고 있으며 시와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왕본동 상인회는 집중청소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정왕시장 주변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청소 활동을 하기로 약속했다. 정왕본동장은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청소 활동에 앞장 서 주는 정왕본동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정왕본동에서도 정왕시장 주변이 청결한 거리가 되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왕본동 상인회의 행복홀씨입양 사업은 정왕시장 주변에서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방산물류가 지속적인 후원품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방산동에서 법원 압류 물품이나 이삿짐 등 보관 창고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방산물류’는 지난 7월 11일 시흥시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저소득 가정에 선풍기 29대를 후원하였다. 후원품은 시흥시 위기가정 사례관리 대상자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29세대에 전달되었다. 방산물류(대표 김낙유)는 “앞으로도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필요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