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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워드, 글로벌 진출 위한 검색엔진 최적화 노하우 공개

최신 구글 검색엔진 알고리즘 기반으로 테크니컬·콘텐츠·온서프·오프페이지 검색엔진 등 다양한 정보 담아

(시흥타임즈) 본투글로벌센터는 키워드 리서치 플랫폼을 개발한 멤버사 트윈워드가 검색엔진 최적화 전문 도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트윈워드는 키워드 리서치 플랫폼을 개발하며 습득한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한 다양한 팁과 정보를 담았다. 최신 구글 검색엔진 알고리즘에 맞춰 테크니컬 SEO부터 콘텐츠 SEO, 온서프 SEO, 오프페이지 SEO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키워드 선정부터 제목짓기, 콘텐츠 유형까지 사용자에게 인기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기술과 운영전략을 상세하게 알려줘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SEO 캠페인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방법과 유용한 툴도 소개했다.

트윈워드는 검색엔진 최적화와 검색광고 등 마케팅을 위한 키워드 리서치 툴인 트윈워드 아이디어즈를 개발, 운영 중이다. 트윈워드 자체 언어처리 기술로 개발한 툴로 효율적인 키워드 리서치가 가능하게 한다. 전 세계 200여개 지역에 43개 언어를 지원하며 사용자 의도, 시맨틱 정렬 등 필터기능이 탑재됐다.

트윈워드 아이디어즈는 언어분석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기반으로 한다. 자연어 처리기술과 사람처럼 단어를 연상하는 과정을 통해 문장을 이해하고 분석한다. 검색엔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사이트, 언어분석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트윈워드 김건오 대표는 “검색엔진 최적화는 검색 사용자의 의도를 얼마나 잘 맞춰 콘텐츠를 만드냐에 따라 상위랭킹이 좌우되기 때문에 마케팅 예산이 적은 스타트업이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은 반드시 구글 검색 상위 노출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최신 검색 알고리즘에 기반한 SEO 마케팅 지식과 프로세스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트윈워드는 현재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카카오페이지 등의 대기업에 검색엔진 최적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에는 아마존 웹 서비스 마켓플레이스에서 인공지능 인텔리전스 솔루션 분야 API 공급회사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트윈워드의 트래픽을 쓸어 담는 검색엔진 최적화 도서는 국내 주요 서점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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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이달 22일까지 학교ㆍ유치원의 집단급식소 74곳과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1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과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이 담당하며,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업소는 시흥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보관 및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여부 확인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ㆍ청결 관리 준수 ▲건강 진단 실시, 개인위생관리 등 준수 여부 확인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18℃ㆍ1인 분량 150gㆍ 144시간)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재료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통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고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ㆍ계도하고, 위생교육 미이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영업정지ㆍ과징금 및 과태료)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원아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단급식소 조리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