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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점점 줄어드는 인도… “황당”


[시흥타임즈] 11일 은계 공공 택지개발 지구와 은행동이 맞닿아 있는 수인로 3247번길의 인도 모습이다. 

이곳은 도로를 경계로 우측은 은계 공공 택지개발 지구고 좌측은 소래중학교가 있는 은행동인데, LH가 개발한 은계지구 쪽 인도가 비정상적인 모습이다. 

살펴보면, 조성한 인도가 점점 줄어들더니 근린생활시설 부지 입구 앞에선 벽돌 한 장 크기 정도만 남아 인도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태다.


시민들은 황당함을 넘어 기가 막힌다는 반응이다. 

이곳을 지나던 A씨는 “만들어 논 걸 보면 말이 나오지 않는다” 면서 “일부러 이런 것인지 실수로 이런 것인지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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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전통예술단 기획공연, ‘해 질 녘 콘서트’ 및 ‘세시명절 프로젝트’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립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잇달아 선보인다. 먼저 9월 18일에는 시립전통예술단 ‘세시명절 프로젝트’ 공연이, 9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는 ‘해 질 녘 콘서트’가 열린다. ‘세시명절 프로젝트’는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은 귀향객을 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통예술 공연으로 구성된다. 시흥 월미농악, 대동놀이 및 줄타기 등 고유한 전통예술과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오는 9월 18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 질 녘 콘서트’는 해 질 녘 갯골 만조 시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이 더해진 시립전통예술단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인 최고은과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전통 기악과 포크, 록,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갯골생태공원 전망대 옆 잔디 공터에서 오는 9월 20일 금요일부터 9월 21일 토요일까지 양일간 저녁 7시부터 1시간 공연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돗자리를 무료 대여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둘러앉아 편안하게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