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과 어르신, 그리고 장애인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발표했다. 여성정책의 주요 공약으로는 ▲시장 직속 성평등정책담당과 신설 배치 ▲여성 및 아동 공공 의료체계 확대 ▲24시간 영유아 돌봄센터 구축 ▲공공형 영유아 실내놀이공간 확대 ▲청년·여성 1인가구의 ‘안전’이다.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 정책소외계층 시민들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당선 직후 바로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어르신에 관한 주요 공약은 ▲연령과 경력 등 삶의 경험을 고려한 노인 일자리 확충 ▲노인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구체화를 위한 방안으로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학대 피해 노인 전용 쉼터 확대 및 피해자지원 전문인력 강화 ▲시흥시 관내 모든 경로당 전신안마기 보급을 주요 골자로 하는 스마트시니어 공약을 발표했다. 그리고 장애인에 관한 주요 공약은 ▲장애인 이동권 확보 시스템 구축 ▲장애인 전문직업지원센터 설립 ▲저소득 장애인 생활 안정 대책 마련 ▲자활복지 지원 등의 정책 공약을 우선적으로 내놓았다. 또한, 장 후보는 정책 사각지대가 말끔히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와 무소속 이연수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24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정교체를 위한 단일화에 조건없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시흥시가 13년간 특정 정당에 의한 시흥시정의 독점으로 시흥시는 침체의 늪에 빠져있다" 며 "시흥시정을 교체하기 위한 시흥시민들의 여망을 담아 시흥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단일화에 합의하고, 집권여당의 장재철 후보를 지지하여 반드시 당선시킬 수 있음을 확신하고 결단했다"고 했다. 국민의힘 장재철 후보와 무소속 이연수 후보가 단일화함에 따라 시흥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와 국민의힘 장재철 후보간의 양자 대결이 됐다. 무소속 이연수 후보는 시장 후보를 사퇴하고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가 무분별한 개발정책으로 난립해있는 도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흥 균형발전 정책을 수립했다. 장 후보는 3대 균형발전 정책으로 ▲ 문화와 예술의 중심 북부권 ▲행정과 생명의 중심 중부권 ▲교육·관광·경제의 중심 남부권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문화·예술의 중심 북부권의 주요공약으로는 은계호수공원 명품 랜드마크 조성 및 은계IC 신구로선을 추진하여 대야역-옥길-목동을 연결하고, 은행지구 개발사업을 조기 추진키로 했다. 행정·스포츠·생명의 중심인 북부권은 두 번째 타당성 조사 중인 철도라인인 제2경인선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에서도 약속되어있다고 언급하며, 구로 차량기지 이전이 조속히 추진된다면 교통이 제일 열악한 서남부권의 인천남부-부천-시흥-광명라인의 개통으로 획기적인 교통 문제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현지구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갯골생태공원에 시흥 근현대사 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포동 스포츠테마파크를 조기에 건립하고 물왕호수공원을 시흥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교육·관광·경제의 중심 남부권은 ‘노동자가
[시흥타임즈] 23일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는 ABC학습타운에서 열린 시흥시체육회 주관 후보자 초청 체육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시흥시 체육발전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임병택 민주당 후보는 정견발표에서 "지난 4년의 임기 중 절반 이상을 코로나19라는 국가 초유의 사태를 대비하는데 매진해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재난상황에 시예산 및 행정력이 집중되다보니 계획했던 체육 관련 사업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해 대단히 아쉽고 안타까운 상황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시흥시체육회와 적극 협력해 다양한 체육 사업을 진행하고 코로나19라는 난관도 하나 둘 헤쳐나갈 수 있었다"며 시체육회에 고마움도 밝혔다. 특히 임병택 후보는 "4년전 취임 직후, 시흥시 체육인들의 숙원사원인 포동 종합운동장 건립 역시 그린벨트 해제라는 큰 난관이 있었다"며 "이제 그린벨트 해제도 완료했고, 예산 확보 등 추가 행정절차와 함께 종합운동장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후보는 "권역별 체육공원 건립, 시청 앞 실내체육관 추가조성 등 스포츠 인프라 확대에 나서겠다"며 "당면한 시체육인들의 현실적 문제
[시흥타임즈]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가)선거구 후보(대야·신천·은행동)가 23일 안광률 경기도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단들과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이상훈 후보를 비롯해 안광률 도의원 후보, 홍헌영 시흥시의원, 강원미 한국가정어린이연합회장, 유연희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총 14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정책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교사 급여 지원 ▲교육 환경 개선 ▲지자체 연계 시스템 제고 ▲ 특성화사업 지원 등 현실적인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주민들과 육아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역 활동 사업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이상훈 후보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은 국가가 보육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최일선에서 보육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현재 코로나19와 출산율 감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난황을 겪고 있다.”며,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실질적인 정책지원을 마련해 시흥의 보육서비스 질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상훈 후보는 “일찍이 가정에서부터 어린이집 일을 해온 경험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영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나선거구(과림, 매화, 목감, 능곡) 시의원후보로 출마하게 된 김진영입니다. 저는 시흥시 포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시흥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에게 시흥은 모든 분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는 곳이자, 이제 곧 태어날 제 아이의 미래도 함께 담아야 하는 소중한 곳입니다. 그러나 함께 시간을 보낸 선·후배, 친구들이 원치 않는 여러 이유로 지역을 떠나는 것을 보는 것이 아픔이자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수없이 해왔고 시민분들께서 지역에 정착하고, 시민분들의 목소리가 전해지기 위해서는 ‘정치’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시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진경 경기도의회의원 후보(제3선거구, 신현‧연성‧장곡동)가 주말을 맞아 시흥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경 후보는 지난 22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시흥 삼미시장을 찾아 대규모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날 합동유세를 마친 김진경 후보는 자신의 선거구를 찾아 주말 유세전을 이어갔다. 3선 경기도의회 의원 및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경기도의회에서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흥발전의 밑거름을 다져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은 물론, 보좌관으로 국회 의정활동 실무를 총괄하며 더 큰 경험과 실력을 갖춰 돌아왔다”면서, “국회와 경기도, 시흥시와 관련 공공기관들을 넘나들며 시흥의 발전을 완수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시흥타임즈]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주말 유세에 나서 시흥시 전역을 누비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임병택 후보는 주말 첫날인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책제안서 전달식과 부부의날 행사 등에 참여해 시흥시 어린이들의 정책제안을 경청하고 시흥시 교육·복지 정책에 대한 구상 및 미래 계획을 밝혔다. 임 후보는 “지난 4년 임기 동안 아동 권익 증진 및 돌봄 등과 관련해 정말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노력해 나갔다”며 “아이누리돌봄센터 확대, 지역아동센터 및 여러 돌봄시설 지원과 원클릭 맞춤 정보 통합돌봄지원센터를 최초로 설립하는 등 시민들이 내 집 가까이에서 돌봄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더불어 돌봄·복지 공약으로 “아동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돌봄을 확대하고 누구나 돌봄이 가능한 시흥형 <돌봄SOS센터>를 설립해 시흥형 아동돌봄을 완성하겠다”며 “권역별 아동회관 및 공공형 실내놀이터 확대도 반드시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교육도시 시흥 완성을 목표로 교육 격차 해소에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임 후보는 “시흥시는 교육부가 선정한 ‘미래형 교육자치
[시흥타임즈]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가선거구: 대야·신천·은행동)가 지난 18일 열린 합동 공약발표회 기자회견에서 “시흥형 권역별 마을순환버스 신설”을 공약했다.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된 공약발표회는 이상훈 후보를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지방의원 출마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시의원 후보자 대표로 공약을 발표한 이상훈 후보는“시흥시의 버스교통은 시민의 이동권과 교통권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 라며 “각 마을과 역세권을 연결하는 지선 버스노선이 증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와 관련해서는 “은계지구와 시흥대야역, 신천역을 연결하는 마을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이후 “매화역과 대야·신천·은행권을 연결하는 노선” 역시 준비하여 “북시흥 시민들이 대중교통만으로도 편리하게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흥의 전체적인 버스교통 체계를 개선하여 ‘배차간격’과 ‘감차’ 문제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 또한 표명했다. 이 후보는 버스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대책으로 시의회에서 ‘교통개선대책 특위’를 구성하여 시
[시흥타임즈] 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20일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시흥시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중유세 및 원팀 정책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시흥시민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추진 사업’이라는 목적 아래 추진된다. ▲시흥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물왕저수지 문화생태친수공간 조성 ▲배곧역, 서울대역 신설 추진 ▲시흥스마트허브 체질 개선 ▲시흥 갯골생태공원‘시흥 근현태 역사박물관’건립 등 장 후보와 김 후보는 6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도 내 최대 격전지이기도 한 이곳 시흥은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승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충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내 여러 지방자치단체 중 시흥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협약을 진행한 이유도 이러한 정무적 판단일 것으로 예측된다. 장재철 후보는 “14년동안 시민들이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줬던 민주당이 보여준 결과는 참담한 수준”이라며 “신도시와 원도심의 도시 불균형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