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오는 4월 총선, 국민의힘에서 시흥을 지역구에 유일하게 출마준비를 하고 있는 장재철 예비후보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시흥시을 지역구인 오이도역, 정왕역, 월곶역과 선거구조정으로 들어오게 될 시흥능곡역까지 총 4곳의 전철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가장 최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시흥시장후보로 나왔던 장후보는 먼저 알아보고 인사 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전언이다.
장 예비후보는 “출근하는 길에 정신없으실텐데도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분들게 감사드리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시흥시에 추진되었어야 하지만 시작도 못한 일들이 많다. 집권여당의 힘으로 구태정치를 뿌리 뽑고 시민들을 위해 빠르게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공약과 시흥시가 우리 미래세대를 바라보았을 때에도 만족할 수 있는 공약을 내새우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장 예비후보는 각 유관단체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있고, 시흥시에 필요한 공약들을 다듬기에도 힘쓰고 있다.
장재철 예비후보는 시흥시의원3선을 지내며 시흥시의회 의장, 부의장을 역임하고 지난 21대 총선준비 중 미래통합당의 청년벨트 지정구역에 따라 청년에게 전략공천을 주게되어 선거에 나가지 못하게 됐었다.
그러나 이후 다시 당협위원장에 자리에 올라 보수당의 당협위원장으로써 지역관리를 하며 2022년 시장선거에 나섰지만 아쉽게 낙선했고,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를 준비하며 다시 도약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