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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국회의원 선거 70여 일 앞으로... SNS에 공들이는 '시흥시 예비후보들'

시흥갑 5명, 시흥을 2명, 예비후보 등록
후보자 부적격 판정 받은 민주당 김윤식 전 시흥시장, 김상욱 시흥발전연구원 원장은 거취 고심
선거철에만 늘어나는 후보자들 SNS 홍보물에 피로감 호소도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흥시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지역을 누비며 SNS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자신을 알리기에 바쁘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흥갑 선거구에서 총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에선 정필재 당협위원장과 조원희 전 시의원, 동다은 소설가가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진보당 홍은숙 시흥시위원장과 자유통일당 윤석창 대야교회 목사도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3명이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은 당내 경선 등을 통해 최종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문정복 의원의 경우엔 현역 의원으로의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리고 오는 3월 21일 본 후보 등록일에 맞춰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시흥을 선거구의 경우엔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이 많지 않은 상황으로 민주당 소속 김봉호 변호사와 국민의힘 장재철 당협위원장, 총 2명의 후보만 등록을 마쳤다.

출마를 준비하던 민주당 김윤식 전 시흥시장의 경우엔 당에서 후보 부적격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당을 탈당하진 않은 상태다. 김 전 시장은 당내 분위기를 살피며 향후 거취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를 준비하던 김상욱 시흥발전연구원 원장 역시 당내 후보자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탈당 후 신당 합류 등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이변이 없다면 본 후보 등록 시기에 맞춰 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된다. 

카메라와 마이크 직접 들고… SNS 홍보 나선 예비후보들


한편, 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홍보도 눈에 띈다. 가장 많은 피드를 올리고 있는 후보는 시흥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필재 예비후보다. 정 후보는 숏폼을 활용한 동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이목 끌기에 나섰다. 

시흥을 국민의힘 장재철 예비후보 역시 자신을 직접 인터뷰하는 영상을 올리며 흥미를 유발하고 있고, 민주당 김봉호 예비후보는 자신의 활동을 영상으로 정리해 유튜브에 올리며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더불어, 국민의힘 동다은, 조원희 예비후보, 진보당 홍은숙 예비후보도 지역구 인사 등 활동 모습을 SNS에 올리며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한 예비후보자 관계자는 “사실 예비후보들이 현역 국회의원에 비해 노출빈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거리에서 직접 만나는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몇 퍼센트도 안 될 것이기에 후보자 입장에서는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SNS 홍보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하지만 선거철에만 유독 두드러지게 올라오는 예비후보자들의 홍보물에 피로감을 느낀다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은행동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정치를 하려는 분들이면 선거때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면 좋을 텐데 이때가 지나면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하니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공약도 피부에 와닿기보단 잠깐 홀리기 위한 수준인 거 같아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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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함성"... 시흥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 1일 시청 늠내홀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열어 선열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시흥의 3.1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오태근 광복회 시흥지회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관내 보훈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3.1 만세운동의 정신과 민족 선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토대로 한 시립전통예술단의 기념공연 ‘미래의 기억’으로 서막을 올리고, 순국선열에 명복을 비는 묵념과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58만 시흥시민들과 함께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을 이루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애국선열들의 위대한 함성을 잊지 않으며, 시흥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소명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