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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자치위, "생생한 현장의 소리 들었다"

자치행정위, 2주간 소관 시설(기관) 방문 마쳐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송미희)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2주간 위원회 소관 시설(기관)을 방문했다.

위원회 소관 외청 및 부서에서 위임 또는 위탁·대행하여 운영하는 시설(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설(기관) 방문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42개의 기관 방문을 차질없이 마쳤다.

2월 26일 외국인복지센터 외 5개소 방문을 시작으로 27일 사랑나눔푸드마켓 외 5개소, 28일 여성새일본부 외 6개소, 3월 4일 경기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 외 5개소, 6일 시흥문화원 외 4개소, 7일 매화희망센터 외 4개소, 8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외 3개소, 11일 동양공동육아나눔터 외 4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한 기관 관계자는 “의원님들이 직접 시설에 방문하여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자리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자리가 자주 생겨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미희 위원장은 “소관 기관을 방문할 때 마다 자치행정위원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관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향후 의정활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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