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이게 나라냐’를 출간했다.
김구부 저자는 중앙일보 신춘문예 등단 후 꾸준히 집필 활동 중이다.
‘이게 나라냐’ 내용 속 왕조시대와 조상들의 삶을 이리저리 불러 모아 의미를 덧씌워 재현하는 작업은 만만치 않았다. 그럼에도 정성을 다해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은 것은 조상들의 결기에서 오늘의 현실을 투영하고 새로운 길로 독자를 안내하겠다는 다짐 때문이었다.
저자 김구부는 책에서 지향하고 있는 ‘과거의 현재화’를 통해 미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조상들의 삶과 선비정신 등을 새롭게 바라본 ‘이게 나라냐’를 통해 우리의 역사 문화 원형을 엿보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이게 나라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