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초록빛 녹풍콩으로 만든 착한두유와 건강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이영돈 PD의 건강한 먹거리가 6월 한 달간 ‘착한 두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영돈 PD의 착한 두유는 소포제, 유화제, 향료 같은 식품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 전지대두 가공 기술로 국내산 콩 한 알 한 알을 그대로 갈아 콩 본연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살렸으며 국내산 NON GMO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된 국내산 대두 녹풍콩 100%만을 사용했다.
‘이영돈 착한두유’는 HACCP 인증과 무첨가 두유 제조 특허기술, 녹풍콩의 잔류 농약 성적서(불검출)를 거쳐 깨끗함과 건강함을 인증받았다. 유통기한도 남다르다. 두유 유통기한이 최대 1년에 이르는 데 비해 착한 두유는 14일로 신선함이 차별점이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2014년에 개발한 녹풍콩은 겉과 속이 모두 초록빛이다. 검정콩과 비교해 당류(13%)와 이소플라본(66%), 토코페롤(비타민E)(26%) 등 함량이 높다. 또 비타민E와 당 함량이 많이 맛이 진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영돈 PD의 건강한 먹거리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의 말기 암 환자와 가족들의 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착한 두유 기부 나눔’ 행사를 꾸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