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유아용 교육놀이 완구 제조 전문업체인 지나월드는 6월 첫 주 ‘뽀로로 빅집게 드라이빙 운전놀이’가 재입고됐다고 밝혔다.
뽀로로 빅집게 드라이빙 운전놀이는 18개월 이상 영유아를 타깃으로 본체를 카시트나 이동식 유모차에 부착해 이동과 수납이 편리한 신개념 멀티 역할 놀이 완구이다.
또한 뽀로로 빅집게 드라이빙 운전놀이는 핸들의 유격이 360도로 자유로워 소근육 발달을 도우며, 뽀로로 노래 4곡을 수록해 다양한 감성 놀이가 가능한 제품으로 매 시즌 품절 대란을 겪었던 지나월드의 효자 상품이다.
지나월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전으로 돌입했다고 보고 있으며, 비대면 사회 일상화로 인한 국내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대중교통 이용 기피 현상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되어 50%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초 이후에 확산세가 꺾인다고 해도 이용률의 원상회복은 수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바, 개인 교통 수요가 증가해 영유아 이동식 접목 완구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시점에 재고가 확보되어 하반기 지속적인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