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의 공백기 후 의회 관망 예산안 처리 놓고 깊은 고심 “할 말은 해야 겠다”로 방향선회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말은 먹이를 찾기 위해 유속이 적은 물속의 바닥을 파헤쳐 흙탕물이 일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하지만 사실 미꾸라지는 물을 맑게 하는 이로운 생물로서, 이 말은 어폐가 있다. - 위키 백과 작년 12월 시의회 예산파동의 중심인물 지난 12월 시의회가 시끄러웠다. 2015년 예산안을 두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었고 새정치연합과 새누리당은 좀체 합의를 보지 못했다. 정해진 회기 내에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자 언론들은 ‘준예산’체제에 들어갈지 모른다고 보도했다. 의회에서 예산이 통과되지 못하면 전년도 예산을 기준으로 해서 임시로 집행되는 예산을 준예산이라고 한다. 양 당은 책임을 상대 당에 떠넘기는 기자회견을 했고 시장도 예산안 통과를 시의회에 축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의회는 한 해가 마감되기 직전에 임시회를 열어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논란이 되었던 삭감 예산 중 일부는 차후 추경예산에서 다루기로 했다. 지난해 말, 시의회를 격론에 빠뜨렸던 그 중심에 홍원상 시의원이 있었다. 홍 의원의 지적은 틀리지 않았다 홍 의원은 시흥의제21이
(시흥N타임즈=홍성인 기자) 초선의원이지만 현재 그의 당내 활동을 보면 초선의원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흥N타임즈 창간특집 인터뷰가 있던 지난 12월 24일에도 오전부터 이어진 당내 회의를 마치고 저녁 무렵에서야 취재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지칠 법도 한 하루 일정이었지만 의정활동, 시흥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막힘없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편집자 주) 홍성인 편집국장 >> 이번 19대 의원 전반기 때도 상임위 활동을 국토교통위에서 활동했는데 후반기도 역시 국토교통위로 활동하게 됐다. 일반적 전후반기 상임위 활동은 다르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함진규 의원 >> 국토교통위에 가는 것도 어려웠지만 나에게 운이 따른 것 같다. 시흥시 여건 자체가 현재 국토교통위와 관련된 활동이 많이 필요한 시점인데 이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당에 특히 고맙다. 사실 4년 활동으로도 모자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토교통위에서 활동하는 부분이 지역 내에서 주택, 철도, 각종 개발 등이 있는데 시흥시의 현 상황이 거의 모두 해당되는 상황이라 책임감이 무겁다. 홍 >> 초선임에도 대변인까지 맡았다.
시화MTV 지역경제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것 아웃렛 계약시 지역경제 상생방안 고민할 것 (시흥N타임즈=홍성인 기자) “정부가 잘못하면 야당이라도 똑바로 서서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고, 가뜩이나 힘든 서민들 부담 줄여줘야 하는데 여러 가지 부족한 점 송구스런 마음이 앞섭니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현재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 속에서도 지역의 발전에 다양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웃렛 입점, 시화스마트허브의 위축 등 지역경제의 난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이냐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시흥N타임즈 창간 인터뷰에서 그는 지역주민들의 생각에 부응하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 먼저, 시흥N타임즈 창간 인터뷰에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흥N타임즈는 그동안 시흥 내에서 발간되는 신문과 차별성을 두고 지역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창간합니다.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지역 언론의 모습과 시흥의 지역 언론으로써의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먼저 시흥N타임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가 뿌리내리면서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
정현복 광양시장은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시정 운영으로 철강과 항만의 도시 광양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도시 발전의 가속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평소 실사구시(實事求是)를 강조해 온 정현복 시장은 시정의 모든 문제와 해답을 현장, 즉 시민들의 삶 속에서 찾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영․호남 동서통합지대의 중심지역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광양시 정현복 시장을 만나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과 역점 사업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 민선 6기 광양시의 비전과 역점 추진사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민선 6기 광양시의 비전은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입니다. 광양시의 잠재력을 일깨워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시로 도약함으로써 세계가 부러워하는 위대한 광양을 건설하자는 의미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변화하는 시정 운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 미래를 열어가는 창조행정, ▲ 가치를 높여주는 명품행정을 시정방침으로 삼았습니다. 6대 역점 추진사업은 ▲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 누구나 찾
이번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교육감에 이청연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인천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당선자는 6월 5일 총투표수 124만 4천753표 중 38만 2천724표(31.9%)를 획득해 32만 7천839표(27.3%)를 얻은 이본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그는 당선된 후 기존 인천교육의 문제점들을 짚어내고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이청연 교육감 당선자의 앞으로의 생각에 대해 들어보았다. ■ 주민직선 제2기 인천광역시교육감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 행복한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천 시민의 교육혁신의 열망을 실질적인 행정의 힘으로 모아냈다는 것에 대해 행복을 느낍니다. 그 열망을 실천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큽니다. ■ 지난 2010년 교육감 선거에서 3,000여 표 차로 석패하셨는데 이번에 당선이 되기까지 지난 4년의 소회와 활동내용을 말씀해 주십시오. >>> 그동안 교육선진국을 탐방하고 공부하면서 한편으론 인천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했습니다. 북유럽(스웨덴. 핀란드) 교육탐방단에 함께 한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보험까지 헐고 갔는데 기대
시흥시의회 의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귀훈 의장이 이번 6.4지방선거에 시흥시장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로 늦게나마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지난 10일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살고 싶은 시흥' '살맛나는 시흥'을 건설하는데 작은 밀알이 되고자 나섰다"며 "자랑스런 '시흥 재창조'를 목표로 백년대계의 과업을 위해 수많은 고난과 난관의 길일지라도 시흥시민이 행복한 길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꿋꿋이 걸어갈 것임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 시장후보로 나서게 된 것은 지난 2006년 시의원에 도전할 때 8년 동안 의정을 활동하고 시흥시장에 도전하겠다고 결심한 때부터였다. 8년간 무역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나라를 다니는 동안 실물경제를 경험했고, 생활체육회에서 체육행정과 조직을 경험했다. 또 8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러한 경험을 살려 시흥시정에 경영마인드를 도입, 시스템화해 참모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소통과 화합으로 공약사항 이행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소통이다. 의회기를 시기와 나란히 계양함으로써 시민의 대표자로써 위상을 정립
6.4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두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시흥시 역시 후보군들이 점차 드러나며 선거 열기가 고조될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본지에서는 6.4 지방선거 시흥시장 후보군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 이야기를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4일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시흥시장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로 등록한 신부식 후보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명품 도시를 건설하겠다." 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신부식 경제학박사는 환경·경제분야의 탁월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번 시흥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시흥시가 "떠나는 도시"가 아닌 "끝까지 정주하는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박사는 "시흥이 시로 승격한지 25년의 세월이 흘렀고 인구도 현재 42만을 넘어섰다"면서 "목감지구, 장현지구, 은계지구 등의 개발이 완료되면 시흥은 인구 60만의 중견도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지만, 아직도 시흥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경제적 여건이 좋아지면, 시흥을 떠나 더 좋은 곳으로 이주해야 되겠다는 안타까운 생각을 하고 있는 것도 현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두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시흥시 역시 후보군들이 점차 드러나며 선거 열기가 고조될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본지에서는 6.4 지방선거 시흥시장 후보군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 이야기는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4일 이전 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지면에서는 시흥시장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청수 후보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산다는 것은 먹어야하고 먹는 다는 것은 일을 해야 하고 일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능력발휘, 자기노력의 뒷받침이 당연한 인간 생존의 법칙이다.” 이번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장 출마 후보군에는 낯익은 이름들이 많다. 특히,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청수(72) 후보는 지난 민선 2기 시장을 역임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민생이 최우선인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백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거짓말 못하는 사람”과 “개인적 재물을 축적하는 재주가 없다”고 표현했다. 그동안 삶을 살아오면서 이 부분은 항상 자신을 따라오는 대표적인 모습처럼 됐다고 말한다. 그는 “시민공동체
6.4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두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시흥시 역시 후보군들이 점차 드러나며 선거 열기가 고조될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본지에서는 6.4 지방선거 시흥시장 후보군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 이야기를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4일 이전 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시흥시장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인수 후보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한인수 후보에게 있어 기본적으로 따라다니는 직함은 '중견배우'이다. 오랜 연기자 생활을 통해 '배우'로 더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를 모르는 사람들은 시흥시장으로 출마한다고 했을 때 사뭇 의아해하는 생각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시흥에 관심이 많고, 누구보다 시흥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다. 특히, 시흥에서 태어나 아직까지 시흥에서 살고 있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시흥 토박이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월 20일 새누리당 후보로 시흥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번 6.4 지방선거의 출발을 알렸다. 그 자리에서 "6년간 말만 잘 하고 일하지 않는 민주당 김윤식 시정부를 반드시
가끔은 자기 일을 묵묵히 해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분명 그들은 세상 한 분야에서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제2회 시흥일보 시민대상 경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월드정밀 김영근(54)대표 역시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다. 김 대표는 처음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제가 할 이야기가 있을까요”라고 되물었다. 특별히 내세울 게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가 걸어온 길은 한 분야에서 외도 없이 묵묵히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해오고 있었고, 그에 대한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월드정밀은 자동차 부품관련 생산업체다. 지난 90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한 후로 현재까지 해당 분야에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시흥스마트허브 내 시흥타원지식산업센터 내에서 15명의 직원과 자동차 부품 생산에 여념이 없는 그는 현장형 경영인으로 통한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부터 일을 직접 해내가는 모습을 지녔던 그이기에 회사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직원들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경영인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