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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현동코로나19 예방 청렴 캠페인

[시흥타임즈]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코로나19 예방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성산업(대표 오승석)은 지난 22일 신현동 포리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윤정희)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 인쇄물을 부착한 소독제(1.8ℓ)와 휴대용 소독 분무기 300개를 전달했다. ‘생활방역’ 체계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자체 방역에 더욱 적극 참여하겠다”며 뜻을 함께 했다. 생활방역을 도모하기 위한 소독 분무기 배부 사업은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민·관 상호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캠페인은 신현동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첫 번째 캠페인 ‘매일 아침 8시 내 손으로 내 집 앞 내 구역 소독’, 신현동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두 번째 캠페인 ‘우리 회사 내 손으로 지켜요’ 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휴대용 소독 분무기 배부사업이다. 신현동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는 신현동 행정복지센터(031-310-43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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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