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3.2℃
  • 구름조금강릉 9.8℃
  • 흐림서울 3.8℃
  • 구름많음대전 9.5℃
  • 맑음대구 9.7℃
  • 맑음울산 11.1℃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0.7℃
  • 맑음고창 10.8℃
  • 맑음제주 15.3℃
  • 흐림강화 4.0℃
  • 구름조금보은 7.3℃
  • 맑음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0.4℃
  • 맑음경주시 10.4℃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코로나19] 시흥경찰서 강력팀 경관 1명 확진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 강력팀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강력팀 사무실이 있는 별관 1~2층을 폐쇄했다.

14일 시흥경찰서는 강력팀에 근무하는 A경관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A 경관은 지난 지난 10일 "몸이 좋지 않다"고 휴가를 낸 뒤 인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13일 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흥경찰서는 확진 경찰관과 함께 근무한 직원 20여명을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A 경관과 밀접접촉한 이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시 확진자 정보 등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광복 80주년 기념 ‘2025 통일희망동요제’ 13일 개최 [시흥타임즈] 광복 8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노래로 전하는 ‘2025 통일희망동요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본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통일과 나눔’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선발된 어린이 및 가족팀이 참여해 한반도의 미래를 향한 희망을 노래한다. 올해는 우리 민족이 광복을 맞은 지 8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가 통일의 의미를 직접 이해하고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20개 팀이 무대에 올라 통일을 소재로 한 다양한 동요를 선보일 예정이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애경 한국동요문화협회 회장은 “어린이들의 목소리는 어른들이 흉내 내기 어려운 진심과 힘을 갖고 있다”며 “광복 80주년에 울려 퍼지는 이 노래가 민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통일의 길을 밝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참가 어린이들은 통일의 주역이며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연출을 맡은 정보형 감독은 “오늘의 작은 노래가 내일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