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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글로벌 모바일 쇼핑몰 FOCOO, Audi A7 청약 구매 선정자 발표

고가 브랜드 10% 이하 가격으로 판매하는 매매방식 구축
BDM방식으로 최저가의 새로운 기준

(시흥타임즈) FOCOO가 지난 6월 29일부터 진행한 Audi A7 청약에 대한 구매 선정자를 발표했다.

FOCOO 발표에 따르면 첫 청약이었던 벤츠 C클래스 200 제품의 103원 청약에 이어 신규 청약자는 아우디 A7 콰트로 모델을 4만51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FOCOO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인 ‘살텐가몰’의 자체적으로 구축한 판매 시스템 Backflow Dealing Market을 이용한 것으로써 고객들이 가격을 청약하고 회사가 특정 조건을 기반으로 청약 중 특정 수의 판매를 승낙한다. 이때 1원부터 제품의 시중 가격 10% 이하의 가격 범위 안에서 다른 고객과 중복되지 않는 가장 낮은 가격을 신청한 유일자에게만 판매한다.

FOCOO는 아우디 A7 제품에 대한 청약은 첫 청약이었던 벤츠 C클래스 200 제품의 약 23배 이상인 20만건에 달하는 청약이 있었으며, 구매 선정된 청약자는 희망구매 신청 시 제공되는 RTRS를 활용해 희망하는 가격 구간을 통째로 청약하는 전략으로 청약했다고 밝혔다.

FOCOO는 ‘살텐가 몰’에는 매일 새로운 상품들이 업로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이슨 청소기 301원, 맥북프로 1223원, 맥북에어 21원, 아이폰11 209원, 갤럭시Z플립 943원, 애플워치 에르메스 1원 등으로 차량과 같이 시중 가격의 10%에도 미치지 않는 가격에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FOCOO는 구매 선정자 발표와 동시에 웹페이지를 통해 청약리스트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나아가 청약리스트를 고문변호사가 직접 검토해 선정 결과에 대한 검수 서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

한편 FOCOO는 ‘살텐가 몰’을 통해 일상적으로 접근할 수 없던 자동차, 전자제품, 패션 등 고가 브랜드의 제품들을 1년 365일 24시간 시중 가격의 10% 이하로 판매해 고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OCOO는 ‘살텐가 몰’을 통해 올해 말까지 월 300건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며 사용자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포쿠 몰’에서는 단순 식품류에서 퀄리티 있는 생활 건강 제품군 등을 엄선한 상품을 ‘포쿠픽’이라 구분해 상품 카테고리를 계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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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