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11.8℃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7.4℃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5.8℃
  • 흐림고창 -6.9℃
  • 제주 2.0℃
  • 맑음강화 -11.5℃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5.3℃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 1년간의 활동 마무리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대표의원 박소영)’가 11월 18일 ‘장곡너도마을학교 방문‘을 끝으로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는 1년간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정이마을 교육 참관 ▲배곧상상마을 -한울초등학교 연계 교육 참관 ▲교육특구 권역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활동은 4차 활동으로, 장곡마을 교육특구에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곡마을 마을교육특구는 온마을 환경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말공원에서 ‘RE100 자원순환가게’를 운영, 장곡동 노루마루축제 시 환경 운동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운동을 진행했다. 

마을교육특구 관계자는 “마을교육특구 사업이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쉬운 정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장곡동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을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소영 대표의원은 “마을교육특구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이 마을의 특징에 맞춰 특별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마을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우수한 교육을 만들어 이 마을을 넘어 다른 동에서 찾아오게끔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이를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는 관내 지정된 마을교육특구 권역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살피고 향후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장현 LH 4단지 작은도서관, 입주민과 만들어가는 문화 일상 [시흥타임즈] 지난 2020년 6월 개관한 시흥장현LH4단지 작은도서관이 올해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며,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시흥장현LH4단지 작은도서관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LH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서관 운영과 문화 프로그램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자기이해 주제 체험형 프로그램 호응 2025년 11월에는 친환경과 자기이해를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버려지는 원두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 화분 만들기’ ▲자연 소재를 활용한 ‘모스 큐브 만들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과 이미지를 찾는 ‘퍼스널 컬러&스타일링’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공예 프로그램은 일상 속 환경 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했으며, 퍼스널 컬러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했다. 연말 감성 더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 12월에는 연말 분위기에 맞춘 감성·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