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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 개막식 참석

[시흥타임즈]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지난 14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인재의 가치! 미래의 가치! 기업과 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 양성, 스마트 제조업 생태계 육성, 지역 친화적 대학을 표방하며 산학협력의 우수 성과물을 전시·공유하는 자리로 14일과 15일 양일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은 개막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시상식, 환영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전시장 라운딩을 하며 부스 관계자들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산업기술대전에 참여한 기업인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흥시의회에서도 대학과 기업이 협력을 통한 공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개막식에 앞서 공학관 B동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현판식에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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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