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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 반지하주택 문제해결을 위한 간담회 가져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안돈의)가 지난 2일 시흥시 반지하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김찬심, 김진영 위원과 LH 시흥권주거복지지사, 시흥시주거복지센터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관내 반지하주택 대응 현안을 공유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침수 등 재해에 취약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반지하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협업 방안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LH지하층주택 매입사업 활성화 방안과 LH 보유 반지하주택의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리모델링된 공간의 활용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은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 해소를 위한 대응 방안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며, “반지하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현실적인 사업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LH지하층주택 매입 사업’ 등 시에서 추진하는 주거 복지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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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