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화이마트가 폐점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1일 시화이마트 앞 로데오거리에서 시화이마트 폐점저지 범시민대책위와 마트산업노동조합이 전면 총파업에 나섰다.
이날 시화이마트 폐점저지 범시민대책위와 마트산업노동조합은 "시화이마트 폐점철회와 살인과 다를 바 없는 강제 정리해고를 자행하는 시화이마트의 진짜주인 정경한 부회장을 규탄하고 성담을 강력히 제재해달라는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1일 07시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