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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조금 다른 언론” 시흥타임즈 7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유튜브 영상=촬영/편집: 주호연 객원기자]

[시흥타임즈] 지난 16일 시흥타임즈 창간 7주년 기념식이 시흥시 능곡동 다이닝몽드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치러졌다.

이날 기념식에선 시흥타임즈 자문위원장인 서성민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고, 축하공연으로 첼리스트 심혜원씨가 스페인 작곡가 가스파 카사도의 첼로모음곡 중 첫 곡 <프렐류드 판타지아>를 연주했다. 

또 임긍수 작곡가의 <강건너 봄이 오듯>을 소프라노 함희경씨가 불러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시흥타임즈 우동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시흥타임즈가 “‘시흥을 더 잘 사는 동네로 바꿀 수 있다면, 대한민국도 바뀔 수 있다는 꿈’을 부여잡고 창간 한지 어느덧 7주년이 되었다” 며 “고비 고비 마다 시흥타임즈를 격려해주신 독자 여러분이 있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 언론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시흥타임즈에 부여된 시대적 소명을 생각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으로서 더 좋은 시흥을 만드는데 반드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시흥갑 국회의원과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흥타임즈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7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이후 이어진 행사에선 서성민 변호사와 우동완 대표가 지난 3주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기억에 남는 기사들에 대해 토크쇼를 벌여 유튜브를 직접 보는듯하게 흥미를 끌었다. 

아울러 이날 신문사는 신규 객원기자로 주호연, 남가연을 위촉하고 신규 자문위원들에 대한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에 서성민, 위원에 조윤정, 양원기, 제아름, 정광섭, 김경민, 전종학, 서한선, 김도익, 이상규, 우혜성 등으로 꾸려졌다. 

[포토] 행사 이모저모

▲기념식이 끝난 후 운영위원, 자문위원, 기자 등 단체 사진 촬영 모습

▲소프라노 함희경이 부른 임긍수 작곡가의 <강건너 봄이 오듯>

▲첼리스트 심혜원이 연주한 스페인 작곡가 가스파 카사도의 첼로모음곡 중 첫 곡 <프렐류드 판타지아>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국회의원의 축사

▲사회를 맡은 서성민 변호사와 우동완 대표의 지난 7년을 돌아보는 토크쇼

▲아름다운 모습의 기념식장 모습(시흥시 능곡동 다이닝몽드 파티룸)

▲우동완 대표 기념식 입장 


▲기념식 모습


▲기념식 이후 연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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