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7.5℃
  • 박무서울 5.3℃
  • 흐림대전 6.6℃
  • 맑음대구 7.0℃
  • 구름많음울산 7.4℃
  • 흐림광주 8.0℃
  • 맑음부산 7.3℃
  • 흐림고창 8.0℃
  • 구름많음제주 10.5℃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5.3℃
  • 흐림금산 6.5℃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7.3℃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정책지원관 채용 갈등 ‘봉합’

[시흥타임즈] 정책지원관 채용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시흥시의회가 양당의 합의로 한 달여 만에 정상화 됐다. 

그간 정책지원관 선발의 공정성을 지적하며 보이콧에 나섰던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지난 17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부터 회의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 16일 송미희 의장과 양당 대표는 문제 해결을 위한 회의를 열어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앞으로 정책지원관 채용과 관련해 의원 2명, 공무원 2명, 변호사 1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꾸리고 인사위원회에 참여하는 내용 등에 합의했다. 

관련하여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18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통과 협치로 의정활동 정상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교육지원청, ‘AI·감성 기반 다문화교육’ 교원 연수 [시흥타임즈]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과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교원연수’를 이달 17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차이와 다름을 존중하는 다문화교육’과 ‘AI 기반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를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시흥 지역 초등교원 35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역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포용적 수업 모델을 제시하고, AI·에듀테크·공감교육을 융합한 실천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모았다. 1회차(11월 17일) 연수에서는 홍성주 박사(교육학)가 강사로 초청되어 ‘공감과 창의 기반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교사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 어떻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교실 속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수·학습 방안을 탐색했다. 이날 연수는 ▲다름을 배려하는 수업 전략 ▲놀이·예술 기반 융합수업 사례 ▲학생 평가·피드백 방식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사들이 즉시 적용 가능한 구체적 수업 노하우를 얻는 시간이었다. 2회차(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