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시의회 기업지원특위, 관내 중소기업 현장 방문

시흥시의회 기업지원특별위원회가 지난 4일 관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안돈의 위원장을 비롯해 기업지원특별위원회 박춘호, 성훈창, 이금재 위원은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대림전자, 대성전자, 도모엔지니어링 등 중소기업 3곳을 방문해 2019년 지원시책 활용 여부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작업환경 개선, 판로‧수출 지원, 자금지원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단체와의 간담회 계획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안돈의 위원장은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긴다”며 “일자리 문제 등 지역경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의회 차원의 지원책 강구를 위해 마련됐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미디어

더보기
‘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