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화병원이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17일 시청각실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제8회 QI (Quality Improvement·질 향상)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QI 학술대회는 한 해 동안 각 부서마다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평가하며, 질 향상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최병철 이사장, 최창균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10팀(QI5, 지표4, CP1)이 참가하고 3건의 학술 발표가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 최우수상은 '효율적인 린넨 관리'를 발표한 '중앙공급실, 권정희'가 수상했다. 또 '입원환자의 의학적 초기평가 24시간 이내 작성률‘의 '의무기록실, 김은선'이 우수상을 받았다. 최병철 이사장은 “QI는 우리의 문제를 인식하고 끊임없이 개선하는 활동이다.”라며 “질과 품격을 높이는 활동에 노력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화병원 QI 학술대회는 환자 안전과 업무 환경 개선사항을 공유해 의료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 정왕2동 청소년주민자치위원회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3일 풍선아트를 배워 정왕2동시립어린이집에서 재능기부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0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소질과 능력을 개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경력단절 여성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지원사업의 사후관리지원을 위한 ‘2017년 새일반찬점’ 이용자를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새일반찬점은 가사와 근로를 병행하는 여성들의 가사를 돕기 위해 미리 선정된 업체에서 반찬을 구입할 때 드는 비용을 일부 부담해주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소득에 따라 75%에서 50%까지 차등 지원한다. 2009년부터 운영된 새일반찬점은 매년 95% 이상의 이용자가 가사부담을 크게 경감시켰다고 할 만큼 근로여성들의 근로 만족도와 경제활동 진입에 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에는 1차 현장평가와 2차 전문위원 평가를 거처 최종적으로 9개의 전문 반찬점이 선정되어 위탁 운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16일 시청 및 관내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해를 맞이해 변화한 복지 정책을 담당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자활사업, 기초연금 등 각 복지사업의 보장기준 상향과 주요 변경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시청 내 부서와의 원활한 업무협력을 위하여 협조사항에 대한 토론 역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의 새로운 변화로 인한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고 부서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등, 복지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와 부정수급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택지개발 등으로 인해 취약가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공정한 대상자 선정 및 지원이 필수적이다”라며 “업무의 소통과 협력이 절실하므로 사회복지 담당자는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총 사업비 6억 7200만원이 투입되는이 사업은 신청자 중에서 80명을 선정하여 3월부터 4개월 간 공공 근로에 투입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참가자는 지역특산물 상품화 및 전통기술 습득 사업, 자원재생사업, 공동작업장,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4대 유형 중 한 곳에서 일하게 된다. 기존의 공공 근로 사업은 참가자의 생계 지원이 목적이라면, 이 사업은 참가자들이 지역공동체에 기여하고 경력을 형성할 수 있게 하여 재취업에 도움을 주는 데에 강점이 있다.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6시간,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으로 최저시급 6,470원과 부대경비 3,000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65세 미만 기준 약 95만원을 월급으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단순한 일회성 사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도록 추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 정왕1동은 편리하고 빠른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 365코너’를 16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민원실과 주차장에 있던 기존 무인발급기 2대의 위치를 옮겨 365코너에 설치함에 따라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CCTV 및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2대의 민원발급기는 지난해 4만 510건의 이용실적을 거두었으며 현재 이마트, 롯데마트, 세무서에도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어 66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발급기기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유지·보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보금자리주택사업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시흥목감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약 5만명 이상의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생활기반시설 부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17일 시흥시 목감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17 시흥시장과 나누는 목감동 동네이야기’에서 고스란히 나타났다. 먼저 시흥시민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하는 ‘버스 부족’ 문제는 이번에도 나왔다. 노선 부족과 긴 배차시간 등 목감동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크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충목 시흥시 도시교통국장은 “최근 시흥시의 신도시들이 갑자기 많이 생기는 과정에서 곳곳의 교통문제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면서 현재 상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과거 목감동 주민들과도 교통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말하며 “일단 첫 번째 문제는 ‘돈’ 문제이다. 적자 부분을 시에서 매워주면서 노선을 늘리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막대한 예산을 무조건 퍼 부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목감지역은 그동안 그나마 어느 정도 시에서 해결하려는 노력은 있었다. 노선이 증설된 부분도 있었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의 공공어린이집이 총 22개로 늘어난다. 시흥시는 17일 공공형 어린이집 5개소를 보건복지부로부터 추가 지정받아 공공 보육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엄격하게 선정된 우수 민간·가정어린이집에게 운영비를 지원해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도모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5개소 추가 선정으로 인해 기존 17개소에서 총 22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보유하게 됐다. 선정된 어린이집은종일반·유아반 운영비(각각 교실 1개당 월 35만원·60만원), 교육환경개선비(원아 1명당 1만5000원), 운영비(원아 1명당 2만원) 등지원을 통해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를 교육할 수 있게 되고보육환경을 개선해 더욱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경기도가 지정하고 국·도·시비 매칭 사업으로 추진되며, 3년 동안 지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많아지도록 보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2017년 시의 역점 사업인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공공형 어린이집을 밴치마킹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주거생활에 있어 사라져가는 공동체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시흥시에서 계속되고 있다. 시흥시는 공동주택 단지에서 거의 사라진 공동체문화의 복원을 위한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의 실종된 공동체문화를 되살려 층간 소음 등 공동주택단지의 각종 분쟁에 대한 자정능력을 확보하고 이웃 간의 따듯한 정이 흐르는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의 자생단체 또는 동아리가 사업 참가서를 제출하면 커뮤니티사업 아카데미를 수강하게 하고, 수료한 단체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최대 4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도 커뮤니티 활성화 참여 인원을 확보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사업 분야로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생활공유, 기타 주민 화합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시책 반영 및 사업 지속 가능성, 주민 참여도, 자부담 비율 등을 반영해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갖추어 시흥시청 주택과로 신청을 해야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국정교과서는 유보가 아닌 철회되어야 한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16일 이재정 교육감과 2017년도 경기교육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며 국정교과서 철회를 위해 도교육청과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위원들과 경기도교육청 간부 등 30여 명이 참석했고 교육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 간 원활한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신년회로 개최됐다. 이날 신년회는 2017년도 경기교육 주요정책 방향 설정 및 현안사항 협의와 교육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 간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강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최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한결같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에 비하여 경기도교육청의 4급이상 간부공무원 정원 부족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12월 국토부 승인을 받아 최종확정된 경기도청 광교 이전과 관련해 “도교육청도 교육부와 협의하여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재백 위원장은 “일단 누리과정문제와 관련하여 안정적 재원확보를 위해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문화발전소 창공’과 월곶동에 위치한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의 운영이 표류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2일 제241회 임시회에서 ‘창공·아트독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심사를 보류했다. 이날 의회는 이 안건에 대해 정회를 거듭한 끝에 “동의안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해 심사를 보류한다”라고 밝혔다. 자치행정위원회 손옥순 위원장은 “단체 운영을 2~3년씩 민간단체에 맡기면 여러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면서 “시에서 1년씩 운영을 맡은 단체에 민간경상보조금을 지급하면서 관리를 직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에서는 사업비를 민간경상보조금 용도로 집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난해의 경우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지침으로 민간단체와 창공·아트독을 기획했기 때문에 민간경상보조금으로 운영비를 집행했지만, 올해의 경우 시 자체 사업으로 변경돼 민간위탁금으로 집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시에서는 이번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에게 사업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설득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지만 의원들이 현 동의안에 부정적 입장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시는 지난해 12월8일 3년 동안 민간단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문화원(원장 정원철)은 지난 9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신년다회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흥문화원은 1996년 1월 31일 설립총회를 통해 창립해 1996년 12월 10일 문화체육부에서 인가를 받고, 1997년 9월 12일에 대야동에서 개원했다. 지난 20년 동안 시흥의 역사보존과 문화창달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시흥문화원은 문화원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 사람들을 초대해 감사 인사 및 새해인사를 올리기 위해 다회를 개최하는 한편,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현판식과 시흥문화비전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시흥문화원 20년 기념 동영상 ‘시흥문화원, 성년의 발자취’를 시청했으며, 이어서 유한형 부원장이 시흥문화비전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다회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판소리, 가야금, 해금, 거문고 등의 국악연주가 진행됐다. 아울러 현판식에서는 전남훈 시흥향토문화연구소장의 현판취지 안내가 있었다. 현판은 ‘시흥문화원’과 정제두 선생의 사상을 담은 ‘실심실학’을 전남훈이 쓰고 박기선이 서각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문화원 20년사 영상을 보며 지금까지 시흥시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지킴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강 건강 지킴이’ 사업은 충치 예방, 충치치료, 유치발치 등 구강질환 예방서비스는 물론 맞춤형 칫솔질 교육을 통해 아동 스스로 올바르게 구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15년부터 연 2회 꾸준히 추진한 결과 영구치 우식 경험률 4.7%, 충치예방 처치율 100% 등의 뚜렷한 충치예방효과를 보여주었다. 시 관계자는 “치과 치료는 국민건강보험 보장률이 타과 진료에 비해 낮아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크다”며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구강 건강 관리 지원을 한층 강화하여 예방 중심의 평생 구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용 희망자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보건소 구강보건실(310-5843)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보다 전문적으로 도시재생을 계획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시흥시는 10일 경기도시공사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을 맺고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소재 맞춤형정비사업, 원도심 쇠퇴지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복합건립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전반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이 이행되면 시흥시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때 경기도시공사는 추진과제에 대한 사업성검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사업 검토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윤식 시장은 “공공기관과 시가 상생협력하여 주민들이 재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경기도시공사와 협업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전국적 모델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17년 시흥시 희망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신규마을’을 모집한다. 공모분야는 ▲일반(자유)공모 ▲씨앗마을만들기 ▲동네관리소 등이며, ‘희망마을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의 가치회복을 기반으로 한 ‘지역활성화 및 생활자치 실현’에 대해 시흥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시민들이 좀 더 쉽게 ‘희망마을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올해 공모사업에 신규마을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 이수제’, 주민들의 보조금 사용의 폭을 넓힌 ‘포괄예산제’, 마을별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희망마을 서포터즈 운영’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교육신청은 10~19일까지 이메일 접수(urcsh@naver.com)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만들기팀(urcsh@naver.com)에 문의하거나, 센터의 공식블로그(www. blog.naver.com/urcs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