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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넙치 치어 방류행사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7일 오이도 앞 해상에서 진행된 넙치 치어 방류행사에 참석했다.

시흥시는 관내 연안 해역에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자를 매입·방류해 수산자원을 증강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넙치 치어 79만 3천여 마리를 방류하는 것으로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 이상섭 자치행정위원장, 김창수 의원, 오인열 의원, 관계 어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어선에 승선한 후 오이도 앞 해상으로 이동해 직접 치어를 방류했다.

박춘호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만큼 이번 방류행사가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흥시의회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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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