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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성훈창 시의원, "장현지구 인프라 문제 조속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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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타임즈] 성훈창 시의원(자유한국당, 시흥나선거구)이 24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 통해 장현지구 일대의 성장 기반과 경관, 교통, 생활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성 의원은 발언에서 복합환승센터, 송전탑 지중화 문제, 대중교통 체계, 도시공원 부족 등을 거론하며 시가 장현지구 입주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성훈창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54만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곡,능곡,연성,목감,신현,매화동이 지역구인 성훈창의원입니다.

먼저 본의원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박춘호 의장님과 동료의원님, 또한 시정에 노고가 많으신 임병택 시장님과 천육백여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흥시의 중심이 되고, 상징적 지역이 될 장현지구 일대의 성장 기반과 경관과 교통, 생활시설에 대한 종합적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 시흥시의 랜드 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 되는 복합 환승센터에 대한 문제입니다. 복합 환승센터 계획을 둘러싸고, 동료의원님들의 그동안 많은 발언을 하셨고 시 집행부의 신중한 고민은 감사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계획을 확정짓고 공사에 들어가야 장현지구의 인구 증가와 보조를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조속히 시행해야할 때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송전선 지중화는 우리 시흥시 중심부의 경관 확보라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시청이 있는, 시흥시 중심지역에 송전탑과 대용량의 송전선이 지나간다면 시흥시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군자봉은 소래산과 더불어 우리 시흥시의 상징적 경관입니다. 인천 부천에 걸쳐있는 소래산과 달리   군자봉은 위치상 우리 시흥시의 깃대 역할을 합니다.

그 곳에 거대한 송전탑이 있다는 것은, 우리 시흥시의 체면을 깎는 일입니다. 지중화가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시장님의 적극 행정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교통 시설과 대중교통 체계도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지하철과 연계한 내부순환버스와 광역버스, 간선 버스 확보 같은 문제가 쌓여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불편하니까 승용차를 구입하고 승용차가 많아지면서 주차난이 심각해지고, 대중교통은 적자에 시달리는, 이런 악순환이 우리 시흥시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시흥시청역 출입구 문제는 애초 철도공단이 설치했어야 할 시설입니다. 때를 놓친 뒤에 나중에 추가로 처리하려면 이처럼 힘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법원 유치와 함께 시청역 출입구가 추가로 설치되어 주요 시설과 연결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1만 8천 세대, 47,500여명의 인구가 늘어났을 때 장현지구의 진출입 도로들이 어떤 일을 겪을지 감히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도로 상황은 어떨지, 대중교통 체계는 어떨지? 지금의 시흥대로 교통상황을 보면 걱정이 많습니다. 

장현지하차도와 능골지하차도의 설계도를 보면 과연 이 도로가 시흥 시민을  위한 도로로 만들어졌는지 고민이 들 때가 많습니다.

시청이나 시의회가 추후에, 임무 태만이라는 비난에 처하기 전에 해결해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길지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여 미리 대처해야 합니다. 공원시설도 타도시에 비하면 너무 부족 합니다.

장현지구 인구 47,500명에 354,000㎡로 1인당 평균 7.4㎡입니다. 우리나라 10년전 평균 8.3㎡에도 한참 못 미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2013년 8.6㎡, 2015년 8.8㎡, 2017년 9.6㎡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장현지구는 현재 1인당 7.4㎡로 오히려 법적 기준치에만 맞추려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공원 면적은 출산율과도 관계가 있고, 삶의 질과도 연계 되어 있는 중요한 시설입니다. 

뚜렷한 중심이 없이 도시가 분산되어 있었던 우리 시흥시에 이제 중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장현지구를 비롯한 연성권이 경관과 생산성, 주민 편의가 종합적으로 고려되는, 시흥시의 상징적 지역이 되도록 모두 머리를 맞댈 때입니다. 

장현 택지지구의 입주자 대표들이 요구하는 사안들에 귀 기울여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적 사례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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