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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장마철에도 쾌적한 ‘레인룩’ 제안

장마철 특화된 기능성 의류, 우수한 방수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 공략

(시흥타임즈)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는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착용감으로 상쾌 지수를 올려주는 패셔너블한 기능성 의류를 제안한다.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 탓에 장마 스트레스,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날씨와 산발적으로 쏟아지는 비에 옷 선택에 제약이 많아지면서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기능성 패션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컬럼비아는 장마철 높은 습도로 피부가 옷에 닿을 때의 끈적함을 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레인™ 자켓’을 추천한다. 극강의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 익스트림’을 적용해 우수한 방수력 및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웃드라이™ 익스트림’은 겉감에 직접 방투습 멤브레인을 적용한 컬럼비아 고유의 방투습 테크놀로지로, 겉감이 젖지 않게 방수력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겉면에 은은한 멜란지 프린트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줘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까지 두루 착용하기 좋다.

컬럼비아는 긴 장마가 지속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에도 상쾌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방수 기능을 가진 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춰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도 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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