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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21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시흥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비롯해 상정된 모든 안건들을 의결했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103,619백만원 증가한 1,605,694백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2021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대표위원 이상섭 의원을 포함한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한편, 홍헌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은행2지구 개발사업의 교통개선대책 수립에 대해 보다 신중하고 엄밀한 접근으로 검토하여 재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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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