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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안돈의·이상섭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3월 31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의장실에서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규정’에 따라 31개 시·군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의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흥시의회에서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 분야에 안돈의 의원, 지역현안해결 분야에 이상섭 의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되고 시민들의 어려움 또한 가중되고 있다”며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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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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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