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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시흥타임즈]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13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박 의장은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어린이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박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제한속도,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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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랑프리동요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시흥타임즈]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회장 김애경)가 지난 20, 서울주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2025 그랑프리동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린 주요 동요부르기대회와 창작동요제 대상 수상팀들이 한자리에 모인 연말 결산 무대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동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동요부르기대회 10곳과 창작동요제 13곳에서 대상을 수상한 총 23개 팀이 출연했다. 무대에 오른 어린이들은 경쟁을 넘어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담긴 노래로 관객과 소통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미래 세대를 향한 따뜻한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 울려 퍼진 노래들은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노력해 온 시간의 결실이었다. 한 곡 한 곡에는 햇살 같은 위로와 별빛처럼 반짝이는 희망이 담겨, 공연장을 찾은 500여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안겼다. 행사장에는 동요계와 교육계 인사, 동요 관련 단체 대표들도 함께 자리해 어린이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그랑프리 무대에 선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보다 더 기쁘다”고 말하며, 여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