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배곧동을 1동(32개 통)과 2동(37개 통)으로 나누는 배곧동 행정동 분동(안)이 지난 3일 시흥시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시는 배곧동 분동(안)을 지난 4월 9일 입법예고 이후 29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결과를 반영해 심의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조례규칙심의위원회’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연제찬 부시장 및 7명의 시청 국·실장이 참여하는 위원회로, 시 집행부 발의 조례 등의 안건을 최종 확정하는 위원회이다.
한편, ‘조례규칙심의위원회’에서 분동(안)이 원안 통과됨에 따라, 시흥시의회는 오는 임시회(5/11~14)를 거쳐 분동(안)을 최종 확정 짓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