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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안돈의 시흥시의원,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 선정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안돈의 의원이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0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4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에 이어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고 신지식인 인증자 41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매년 상하반기에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다.

제9대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돈의 의원은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등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을 선도하였기에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돈의 의원은 소감을 통해 “그동안 시의원 신분으로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불편함을 공감하며 해결하는 노력을 하는 등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을 뿐인데 신지식인에 선정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초지일관의 자세로 주민들만 바라보며 역량을 겸비한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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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자 시흥연대, “노동전담부서 신설하라”… 시흥시에 강력 촉구 [시흥타임즈] 민주노동자 시흥연대가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에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에는 25만 명의 노동자가 있지만 노동정책은 여전히 기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노동자를 직접 지원하는 행정체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자 시흥연대는 특히 시흥시가 최근 재입법예고한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당초 포함됐던 ‘노동지원과’ 신설안이 삭제된 데 대해 “노동자의 현실과 시민 요구를 외면한 행정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시흥시는 전국 평균보다 긴 근로시간(주 39.5시간)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임금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314.9만 원에 머무는 등, 노동환경이 열악한 산업도시로 꼽힌다. 영세사업장이 많은 탓에 산재 위험 역시 높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노동계는 “기업지원 중심의 기존 정책으로는 시흥시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노동정책·산업안전·노사협력 등 전반에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10월 23일 공개한 입법예고안에서 경제국 내 ‘노동지원과’ 신설을 포함해 노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