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0.1℃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3.2℃
  • 구름조금광주 1.3℃
  • 구름조금부산 4.4℃
  • 맑음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3.6℃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1.1℃
  • 구름조금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4.0℃
  • 구름조금거제 3.5℃
기상청 제공

경기도 소식

경기도교육청,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학생선수 6개 종목 447명 출전

[시흥타임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447명의 학생선수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대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학생선수들은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루지 6개 종목에 출전한다. 

경기도 대표 참가 선수 596명 중 447명이 학생선수로, 이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경기도의 22연패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23일(목) 종료된 빙상 사전경기 결과, 도교육청은 이미 금메달 4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34개를 획득한 상태다. 

특히 빙상(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이태성(의정부스포츠클럽), 박서현(서현중), 임리원(의정부여고) 학생은 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 경기도 학생선수들은 앞으로 열릴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종목에서도 다관왕을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학생선수들의 안전과 대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동권 체육건강과장은 “대회기간 동안 학생선수 지원센터를 운영해 안전한 경기 운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학생선수가 땀 흘려 훈련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교육부에 전한 '시흥시 과학고 설립' 염원 [시흥타임즈] 시흥시 과학고 추진위원회가 지난 17일 박성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염원하는 시흥시민의 뜻이 담긴 6,480여 건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지난 1월 15일 2단계 심의를 통과한 시흥시 과학고(은계지구 고1+초1부지)는 기존 관학협력사업이 운영되는 서울대교육협력센터를 비롯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서울대병원,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바이오(생명과학)’ 지역특화 인재양성을 목표로 추진 되어왔다. 김동욱 시흥시 과학고 추진위원장(은계지구총연합회장)은 이날 주민대표와 함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주민 6,480여 명의 서명이 담긴 과학고 설립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주민 의사를 반영한 시흥의 시흥특화 과학고 설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지난 두어 달간 진행된 시흥시 과학고 설립촉구 서명운동에는 시흥 은계·장현·목감 택지지구연합회와 초·중학교 학부모회를 비롯한 유치원·어린이집연합회, 학원연합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상인회 등 20여 곳의 단체 및 각계각층의 시민이 자체 현수막, 홍보물 게시를 통해 참여하였으며, 과학고 추진위는 이 과정에서 시흥시민의 강한 관심과 참여를 확인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