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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 유럽으로 해외연수 떠나

22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스페인으로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7박 9일간 프랑스(파리), 스페인(산탄데르, 빌바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으로 '해외도시 비교시찰'을 떠났다.


이번 공무 국외출장엔 시의원 4명(김창수 도시환경위원장, 이복희, 오인열, 성훈창 위원)과 시의회 사무국 3명, 스마트시티사업단 3명 등 총 10명이 동행했다. 같은 위원회 소속 박춘호 의원과 노용수 의원은 이번 출장에 함께 하지 않았다.


국외출장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시티 선진 사례 비교·분석 및 추진전략 벤치마킹, 도시 전반의 ICT 기술 활용사례 시찰 및 적용방안 검토, 도시재생의 다양한 사업모델 및 우수사례 조사·분석, 민·관 협력 구축방안 벤치마킹 등이다. 


[▼주요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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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전문의와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1월 20일 ‘우리함께 뚝딱뚝딱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22명과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운식 가정의학과 전문의(前 소래가정의원 원장)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프로그램 덕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건강교육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단백질 섭취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 복지관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모 어르신은 “몇 달 동안 형님·아우처럼 지내며 텃밭도 가꾸고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까지 오셔서 건강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총 21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텃밭 활동, 요리교실, 나들이, 자조모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