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NH농협 시흥시지부는 지난 15일 홍삼세트 400개를 시흥시1%복지재단(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평소 시흥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NH농협 시흥시지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홍삼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성현 지부장은 “최근 다시 확산세에 놓인 코로나19에 대처하느라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크다는 소식을 듣고 힘을 북돋고자 홍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후원품으로 인해 작게나마 힘을 더 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흥YMCA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도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포도 50상자를 1%재단에 전달했다. 2011년 소모임 학습공동체와 생활협동을 지향하는 생협운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시흥YMCA소비자협동조합' 법인으로 창립되어 학습공동체 등대모임 운영, 친환경적인 생활재 공급과 이용, 생산자 연대와 농촌체험활동,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활동 참여 등 생협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먹거리 운동, 로컬푸드 활성화, 공정무역 활성화,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편의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 A씨는 편의점을 열기 전 바로 옆에 마트가 곧 문을 열 거라는 말을 듣고 가맹본부 측에 문의했으나 그럴 일 없을 거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편의점을 개업한 후 실제로 마트가 운영을 시작해 A씨의 매출은 크게 하락, A씨는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그 결과 센터의 중재로 A씨는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었다. 음식점을 운영 중인 B씨는 가맹계약 체결 당시 충분한 정보를 받지 못하고 예상수익 허위·과장 등의 정보만 받은 채 가맹점을 열었다. 그 결과 매월 적자가 누적되는 등 경영상 어려움이 계속돼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에 손해배상을 위한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센터의 중재로 해당 가맹본부는 정보공개서 제공의무 위반 등을 인정하며 가맹점주에게 손해배상액을 지급,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 경기도가 불공정거래 문제 해결과 피해 구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이나 도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 이용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가맹사업, 대리점, 하도급, 대규모유통업 등에서 도내 중·소상공인이나 개인이 겪을 수 있는 불공정 행위 근절과 권리 보호를 위해 지난 2015년 8월부터
[시흥타임즈] 코로나19로 골목경제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추석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 지역화폐 모바일시루 사용자를 대상으로 소비지원금 3만 시루를 지원한다. 급격히 위축된 소비심리 진작을 위해 마련한 이번 지원의 핵심내용은 최소 20만원을 기간 내 소비한 사용자에게 시흥화폐 시루 구매 시 적용되고 있는 10% 선할인(2만원)에 덧붙여 15%의 정액 소비지원금(3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민은 금액 충전 시 10% 인센티브 혜택에 더해 20만원 사용 시 15%의 추가 인센티브 3만원까지, 총 25%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된다. 소비지원금 3만원 지급은 구매한 모바일시루를 오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2개월간 최소 20만원을 사용한 소비자 대상으로 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한다. 소비지원금은 소비 진작을 위해 지급되기 때문에 1개월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결제 시 자동으로 기존 충전금보다 먼저 사용된다. 지류형 시흥화폐 시루는 결제내역 확인과 증빙의 어려움으로 부득이하게 제외됐다. 모바일시루 결제액과 사용자만 적용하고 지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시루 미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즉시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에서 오는10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랜선 가죽축제 ‘다모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가족축제는 당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5일 수련관앞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 수련관에서 진행하는 랜선 가족축제는 두가지의 컨셉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정 내 도서 및 활동키트 발송을 통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완료 후에는 수료증과 메달, 원북, 기프트콘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두 번째 랜선 가족공연은 평범했던 일상으로의 복귀를 꿈꾸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 힘든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내 보자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다. 세부내용은 “가족과 생명의 탄생,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그려볼 수 있는 샌드 아트공연, 애니메이션 메들리, 뮤지컬 주제곡, 가족사연 소개 등의 음악공연, 함께 해준 소중한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행복하고 즐거운 마술 같은 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은 마술공연무대가 준비되어있으며, 추후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축제참가 및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오는 11월까지 최근 4년간 도내에서 아파트를 취득한 법인에 대한 취득 신고 적정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조사 대상은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도내 아파트를 취득한 5,843개 법인이다. 경기도가 최근 4년간 취득세 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법인(주택조합, 주택공사 등의 취득 제외)의 아파트 취득 건수는 2018년 924건, 지난해 1,885건, 올해 7월까지 7,261건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도는 올해 7월 정부의 법인 주택 취득세율 개정과 법인 소유 주택에 대한 세금중과 발표 전까지 법인의 아파트 취득에 대한 세금 부담이 낮았던 것을 원인으로 보고 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조사는 경기도가 직접 수행하는 대도시 중과제외 적정성 부분과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수행하는 과세표준 누락 부분으로 진행된다. 대도시 중과제외 적정성 부분은 법인이 아파트를 취득하면서 사원용 기숙사, 주택 임대사업 등 중과제외 대상으로 신고한 부분에 대해 적정 여부를 조사한다. 여기서 대도시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 중 산업단지를 제외한 지역으로, 경기도에는 의정부시, 구리시, 남양주시(일부 지역 제외), 하남시, 고양시,
[시흥타임즈]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유독 긴 장마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전염병과 병충해(바퀴벌레 등) 및 주거안전이 위험요소가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반지하 등 노후주택이 밀집된 관내 원도심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인 1조로 현지 확인·조사를 통해 취약계층 40여 가구를 선정해 1가구당 두 차례 걸쳐 소독을 실시했다. 김OO씨는 “주거환경도 좋지 않고 갑작스레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염병에 노출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마침 방역서비스 지원을 해주셔서 안심이 된다.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고생하시는 은행동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 설문조사결과 약 98%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홍남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현장조사를 해보니 장마로 인한 곰팡이, 바퀴벌레 등 해충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가 생각보다 많았다”며 “이번 방역사업을 통해 우리이웃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해충 등으로부터 전염병을 예방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오프라인 학습모임 및 연합 활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소통 방식을 모색하고자 학습동아리연합회 기획워크숍을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상이 되어버린 언택트(Untact, 비대면) 문화 속에서도 학습동아리 간의 연대와 협력, 소통을 지속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학습동아리 회원 누구나 새로운 평생학습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ZOOM(줌) 사용법 기초교육’ ▲‘평생교육 현장에서의 비대면 강의기법’ 등을 온라인 강의로 진행했으며, 총 200명의 학습자가 참여했다. 기획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동아리 활동이 잠정 중단되어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비대면 교육활동을 통해 학습자 간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획워크숍을 기점으로 잠정 중단되었던 권역별 학습동아리 정기회의, 원데이클래스, 전문가 특강, 성과공유회 등 비대면 학습동아리연합회 활동들이 확대될 예정이다. 윤영병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기존에 활발히 운영해 왔던 학습동아리연합회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비대면 방식을 적극적으로 지원
[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 대야·신천권역 주민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생활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10일 밝혔다. ’안전생활모니터 요원‘은 대야·신천권역 각종 주차문제와 쓰레기 무단투기, 무질서한 환경,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취약 등 구도심의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모니터링해 행정에 연계시킴으로써 예방행정, 주민참여행정을 달성해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안전생활모니터요원은 연중 모집으로 평소 지역문제나 불편사항에 대해 관심과 아이디어가 많은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여명으로, 위촉 후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안전생활모니터 요원‘은 야간이나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대면 방식 민원 해결이나 현장토론을 대신해 SNS를 활용한 비대면 민원제보 방식을 적극 활용하며 주민과 행정간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촉된 모니터 요원은 단순 제보 활동뿐 아니라 생활환경 개선 관련 정책 건의, 생활환경 개선 관련 행사 등 다양한 행정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온-오프
[시흥타임즈]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0일까지 유아 대상 비대면 도자 체험 프로그램 ‘임금님 밥그릇’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도자 체험 프로그램 ‘임금님 밥그릇’은 재단이 유아 전문으로 처음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휴관해 문화체험 교육이 줄어든 유아들을 위해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20명 이상 유아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단체에 체험교재 및 재료가 담긴 체험 꾸러미(키트)가 배달되어 재미있는 영상 강의를 통해 아이들이 손쉽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도자기 정의 및 종류, 도자기 재료, 고려·조선시대 도자기 역사, 임금님 밥그릇 맞추기 등으로 구성된 영상교육 및 교재 풀기와 초벌도자기에 실제로 그림을 그려보는 도자기체험으로 구성된다.참가비는 개인당 1만 원으로 도자체험이 끝난 초벌도자기는 재단이 직접 회수 후 가마에 굽는 소성작업을 거쳐 15일 내에 완성된 작품을 택배 발송할 예정이다. 도자 체험 프로그램 ‘임금님 밥그릇’은 9월부터 12월까지 신청한 일정별로 운영되며, 전화(031-799-1585)를 통해 오는 2
[시흥타임즈] 경기도 수원시와 인천시를 연결하는 수인선이 오는 12일 전구간 개통된다. 복선전철 공사 구간 중 마지막 미개통 구간인 수원역~안산 한양대앞역(19.9km)가 12일 정식 개통되면서 오이도에서 수원역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게 됐다. 수인선은 수원과 인천을 잇는 철도라는 뜻이다. 철로 사이 간격인 궤간이 일반선의 절반인 762mm에 불과해 협궤열차라고 불렸다. 1937년부터 수원~인천 구간을 운행했으나 도로교통 발달, 승객 감소 등의 이유로 1995년 최종 폐지됐다. 수인선이 25년만에 경기 남서지역을 잇는 광역전철로 재탄생했다. 지난 2012년 6월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13.1㎞)이 개통했고, 2단계 송도~인천 구간(7.3㎞)은 2016년 2월 운행을 시작했다. 마지막 3단계인 수원~한대앞 구간(19.9㎞)이 이번에 개통되면서 전구간에 걸쳐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수인선은 수원과 안산, 시흥과 인천까지 수도권 도시 간 연결노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천역~수원역 간 전철 이동 시간이 현재 90분에서 70분으로 20분 단축되고, 수인선과 분당선(수원~왕십리), 경원선(왕십리~청량리)이 직접 연결(직결)돼 확장성이 있다. 특히 수인선이
[시흥타임즈] 지난 5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개최했다. 2018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이그나이트에서 시작 된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는 '불을 붙이다' 라는 의미로 다양한 연령대의 공감과 감동이 있는 스토리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자원봉사로 변화된 모습 등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발표자 5명씩 1부, 2부로 나눠 무관객 녹화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에선 ‘노숙인 쉼터에서의 체육활동, 외국인분들과 함께하는 한글 수업, 호스피스 봉사 이야기, 학창 시절 어려운 시기를 봉사활동을 통해 극복한 사례 등‘ 다양한 사례들이 발표됐다. 지난 5월 관내의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모집하여 총 10명의 발표자를 선발해 스토리텔링, PPT 교육, 스피치 교육 등 4주간 교육이 이뤄졌으며, 발표 영상은 추후 SNS (시흥자봉TV, 시흥시청-시흥사람들 등)에 공유될 예정이다. 김운영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발표자분들이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라며 "영상 촬영 제작을 통해 더 많은 시민분들이 볼 수 있게 준비하고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시흥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해 개최 예정이던 제 8회 월곶포구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전했다. 월곶포구축제는 매년 가을 월곶포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지역 축제다. 다양한 어촌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축제를 주관하는 월곶포구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그간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 가을철 2차 대유행 가능성,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방역관리의 어려움 및 참가자 안전관리 등 주요 사항들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정부의 감염병 관리 대책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정부귀 월곶포구축제추진위원장은 “월곶포구축제를 기다리는 많은 시민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는 더욱 만반의 준비를 다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월곶포구축제는 지난 2012년 첫 개최 후 월곶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작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몰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축제다.
[시흥타임즈]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는 교육부에서 선정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이하:미래교육지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미래교육지구는 지역교육의 협력적 거버너스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시흥은 전국 11개 지역 가운데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시흥은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시흥의 행복교육을 실현하고,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위한 지원 조직의 통합을 통해 지역교육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관련 홍보 영상은 혁신교육지구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미래교육 공론의 중심지인 “시흥” 관-관 협력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2020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이란 용어를 디지털화하여 온라인 플랫폼에 저장 및 공개함으로써 “미래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작하였다. 이 영상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goesh.kr/kr/sub05/sub02_01.asp)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oeshed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후 진행되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은 시흥시청 그리고 마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학교 교육력 제고와 지역사회의
[시흥타임즈] 경기도는 청년층의 적극적인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면접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에게 최대 21만원(면접 1회당 3만5천원, 최대6회)의 면접활동비를 지원하는 '청년면접수당’을 오는 14일부터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청년들의 상황을 고려해 상반기 신청 조건이었던 근로 기준 시간(주 30시간)을 없앴다. 또한 채용공고문 제출 절차를 생략하는 등 더 완화된 지원 조건을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 중인 만 18세 ~ 만 39세 ▲취업 면접에 응시한(지방․해외사업장 포함, 현재 취업여부 무관) 경기도 청년이다.단 완화된 기준은 올해만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타 지원금 중복수급자(실업급여,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반기 신청 모집은 1차 상반기에 이어 총 세 번 진행된다. 2차 신청은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10월 16일 오후 6시까지, 3차 신청은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4차 신청은 12월 14일 오전 9시부터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플랫폼 ‘잡아바’(http://thankyou.joba
[시흥타임즈] 코로나19로 인해 대외활동이 제한되면서 '코로나 블루'등 다양한 사회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등교수업이 중단되고, 오랜 기간 각자 집에서 원격수업을 통해 수업을 들어야 하는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 '정왕어울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누구나 걷기운동을 실천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활동내용을 공유하며, 지친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하루 만보 걷기 D-30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100명의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루에 1만보씩, 총 30일간 걷는 자기주도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각자 1만보를 걷고, 워크온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해 내용을 공유하면 된다. 시흥에 거주하는 만9세부터 24세 청소년이면 모두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21일까지 참가 신청 링크(http://naver.me/5gxh6alG)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프로젝트를 달성하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정왕어울림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