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5℃
  • 맑음강릉 3.0℃
  • 박무서울 1.0℃
  • 박무대전 -1.6℃
  • 구름많음대구 -2.4℃
  • 구름많음울산 1.6℃
  • 박무광주 -1.4℃
  • 구름조금부산 2.0℃
  • 맑음고창 -3.9℃
  • 구름많음제주 3.1℃
  • 흐림강화 -1.7℃
  • 흐림보은 -5.0℃
  • 구름조금금산 -5.6℃
  • 맑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1.7℃
  • 구름많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시흥시의회

오인열 시의장, “작은 쉼과 배려로 더 단단한 공동체로”

시흥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개회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5일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인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혹서기 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시민들과 노동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책임 있는 재정 운용과 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의장은 “연일 이어지는 숨 막히는 더위 속에서도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건설 노동자, 수많은 현장을 누비는 택배기사와 배달라이더, 복지 담당자, 그리고 도시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 노동자들의 헌신 덕분에 시흥의 일상이 유지되고 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특히 최근 정왕동의 자투리땅을 ‘재생의 마을정원’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언급하며 “행정과 시민, 민간이 협력해 도시의 숨은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은 의미 있는 변화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시흥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 오 의장은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만큼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쓸 수 없다”며,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곳에 예산이 집중 투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 의장은 “복(伏)은 여름의 기세 앞에 잠시 숨을 고르며 기운을 비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속도를 잠시 늦추는 것은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준비”라고 말하고, “작은 쉼과 배려 속에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정의 방향성과 예산 편성의 적절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추진을 위한 심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자치경찰·지역사회 한자리에…시흥 치안 협력 방안 논의 [시흥타임즈]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시흥경찰서가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일 시흥경찰서에서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경량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 장대석·안광률 경기도의원, 임창락 시흥경찰서장, 유일근 경찰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시흥경찰서 협력단체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치경찰제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치안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개회와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자치경찰제 및 주요 정책사업 설명, 치안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대석 도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광률 도의원 역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유관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량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민과 자치경찰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공감형 치안 정책을 발굴